100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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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100원 버스', 전남 곳곳 누빈다
    2019년 전남 광양과 고흥을 시작으로 도입된 '청소년 100원 버스'가 5년 만에 14개 시·군으로 확대되면서 전남 지역 대표 청소년 교통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100원 버스를 도입한 시군은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담양, 고흥, 보성, 화순, 강진, 영암, 무안, 진도, 완도, 신안 등입니다. 이 가운데 완도와 신안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100원 버스는 거리에 상관없이 교통카드로 100원만 결제하면 해당 지역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복
    2024-02-13
  • 신안 초ㆍ중ㆍ고생, 목포 가는 버스도 100원만 내고 탄다
    전남 신안군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안 압해-목포 간 버스에 대해 100원 요금제를 도입합니다. 신안군은 100원 요금제 도입을 위해 목포시와 협의를 끝내고 다음 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압해-목포 간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시·군 경계를 벗어나면 거리에 따라 구간 요금(초등학생 650∼1,850원, 중·고등학생 1,100∼3,000원)을 부담해 왔습니다. 100원 요금제가 시행되면 학생들들은 구간이나 거리에 관계 없이 100원만 내면 전
    2022-09-19
  • 초·중·고생 100원만 내면 버스 타는 시군 확대된다
    전남에서 초·중·고교생 100원 버스 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관내 시내버스 회사와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1일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100원 버스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남에서 100원 버스를 도입한 곳은 광양시와 고흥군, 무안군 등 7개 시·군입니다. 신안군은 지난 2020년 버스 공영제를 시행했으며, 현재 초·중·고등학생들은 버스 요금이 무료입니다. 또 목포시를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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