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단순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비전이 제시됐습니다.
1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성주 전 해남군수협 조합장은 농수산업 정책과 관련해 유통·가공 중심의 산업 재편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전 조합장은 해남의 산업 구조에 대해 "우리 해남은 농수산업이 주산업"이라며 "쌀, 배추, 고구마 김 등은 전국 최고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구조의 한계도 지적했습니다.
김 전 조합장은 "농수산물이 다른 곳에서 싸게 팔리고 다시 우리 지역으로 돌아와 소비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산업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김 조합장은 "이제는 생산의 시대를 넘어 가공 유통 수출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시사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도매시장 설립을 제시했습니다.
김 전 조합장은 "해남읍권에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개설하려고 한다"고 밝혔으며, 그 목적에 대해선 "농수산물 제값을 받는데 이제는 주력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구상이 해남읍권과 상권 활성화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조합장은 농업의 미래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제는 농업 분야에서도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단순 생산을 넘어선 산업 구조 개편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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