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프랑스, 잉글랜드 2-1 꺾고 4강 승선
'디펜딩 챔피언'프랑스가 잉글랜드를 누르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해 ‘돌풍’ 모로코와 격돌하게 됐습니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선제골과 지루의 결승골에 힘입어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는 2회 연속이자 통산 7번째 월드컵 4강에 진입했습니다.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는 포르투갈을 격침시키고 4강에 오른 ‘아프리카 돌
202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