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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도걸 의원, 2026년 국비 예산 1,793억 원 확보..."동남구을 미래산업 육성"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국회의원(광주 동남을)이 2026년도 예산안에서 광주 동남을 주요 사업 48건에 국비 1,793억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정부안 대비 약 16% 증가한 규모이며, 지역 경제 대전환을 이끌 17개 신규 사업을 포함해 지역 발전의 핵심 기반을 대폭 강화한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은 특히 미래의료와 AI 산업 육성에 역점을 두고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핵심 거점 시설로 선교지구에 조성될 AI 디지털 노화연구실증센터 구축 사업을 꼽았습니다. 또한, 의료 데이터 기반의
    2025-12-07
  • 'AI가 골라주는 암 치료'…화순전남대병원, 디지털 임상시험 본격화
    【 앵커멘트 】 인공지능이 암 환자의 검사 결과를 보고 어떤 치료가 가장 잘 맞을지 골라주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176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임상시험 사업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맡게 됐는데요. 암 환자 진료 기록과 인공지능, 동물실험 없이도 새 약을 더 안전하게, 더 빨리 시험해 보겠다는 계획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화순전남대병원이 디지털 바이오 임상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암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인공지능이 함께 찾아주는 디지털 임상시험 체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지난 20
    2025-12-06
  • "엔비디아 급등세 불안"...영국 연금 기금들, 리스크 관리 위해 美 기술주 비중 축소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급등으로 인한 '거품' 우려가 계속되자, 영국 연금 기금들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미국 주식 비중을 줄이기 시작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올해 엔비디아, 알파벳, 메타와 같은 빅테크 기술주 주가 급등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가 20% 이상 올랐지만, 극소수 종목에 시장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시장 전체의 거품 위험에 대한 경고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 확정기여형(DC형) 연금은 젊은층의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이 높아 변동성에 민감합니다. FT에 따르면, 미국 주식
    2025-12-02
  • 김영록 "전남, 대한민국 새로운 판 바꾸는 AI·에너지 시대 선도지역 될 것" [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전남이 풍부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AI 등 미래 첨단 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서게 되면서 미래 전남에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 김영록 지사 : 예 안녕하세요. △ 황인찬 앵커 : 최근 전남에 좋은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래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로 전남 나주가 1순위로 선정됐습
    2025-12-02
  • 수능 끝난 고3 학생들의 '스무살 준비 프로젝트'
    【 앵커멘트 】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은 학교에 출석은 하지만, 사실상 수업이 이뤄지지 않다 보니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성인이 되기 전 알아둬야 할 소양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들이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퍼스널 컬러에 대해 들어보긴 했지만, 입시 탓에 자신의 퍼스널 컬러 찾는 일은 뒷전으로 미뤄뒀던 학생들. 이제는 직접 얼굴에 색색의 천을 대보며, 자신에게 맞는 톤을 찾아갑니다.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앞두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
    2025-11-30
  • "AI로 여는 지방시대"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시상
    【 앵커멘트 】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의회를 대상으로 한 2025지자체 성장 포럼과 지방자치 콘텐츠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이 AI를 활용한 지역의 성장 전략을 발굴하고 지역의 콘텐츠를 널리 알림으로써 지자체의 정책과 역량을 발전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성장이 곧 국가의 성장이다'라는 주제로 지자체 성장 포럼과 지방자치 콘텐츠대상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AI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혁신 사례가 전국 지자체에서
    2025-11-27
  • 김동진 광주대총장 "'라이즈'는 '혁신'...지역·대학·기업, 지역 경쟁력 만들어가"[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6일 수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이른바 라이즈(RISE)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라이즈 사업에 17개 지역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과 함께 라이즈 사업에서 광주대학교의 역할과 앞으로의 계획들을 들어보겠습니다.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 김동진 총장 : 안녕하십니까? △ 황인찬 앵커 : 광주시와 17개 대학 각 사업단이 지난 9월 함께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2025-11-27
  • 美 소비자단체 "AI 탑재 곰인형 성관계·약물 안내" 경고
    미국 소비자단체가 시판 중이던 인공지능(AI) 탑재 곰 인형이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대화를 하거나 위험한 물건의 위치를 안내하는 등 부적절한 주제로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다며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단체 공익연구그룹(PIRG)은 최근 보고서에서 싱가포르 업체 폴로토이(FoloToy)의 AI 탑재 곰 인형 '쿠마'(Kumma)에 이 같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폴로토이의 홈페이지에서 99달러(14만 5천 원)에 판매된 쿠마는 스피커가 내장된 봉
    2025-11-23
  • 李 대통령, 남아공 G20 2일 차 AI 국제협력 구상 발표 예정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2일 차 세션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협력의 구상을 밝힙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요하네스버그 엑스포센터에서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3세션 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의 마지막 공식 세션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술혁신과 인공지능 전환(AX)에 관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지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의장국으로서 합의를
    2025-11-23
  • 국립목포대 '2025년 도자기 프리마켓 홍보·판매전' 개최
    국립목포대학교가 22일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공원에서 '2025년 도자기 프리마켓 홍보·판매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립목포대 산학협력단 소속 무안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전라남도청과 무안군이 공동으로 지원합니다. 행사는 무안지역 도자소공인들이 제작한 명품 도자기와 함께, AI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도자기 작품을 일반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올해 판매전에서는 AI 기반 디자인을 결합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됩니다. 참여 도자소공인들은 사전 기획 단계에서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해
    2025-11-21
  • 트럼프, 호날두와 백악관에서 '축구 데이트'? AI 영상 등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만찬을 계기로 만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SNS 트루스소셜에 “호날두는 훌륭한 친구”라며 백악관에서 만난 소감을 전하고, 두 사람이 함께 축구하는 모습을 담은 AI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트럼프와 호날두는 백악관 집무실 안을 돌아다니며 공을 차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호날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와 사진을 남긴 화면도 함께 캡처해 게시했습니다. 호날두는 사우디 클럽 알나스르에
    2025-11-20
  • [영상]전 세계 최초! AI 신랑과 결혼식 올린 日여성 "나를 경청하고 이해"
    일본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만든 가상의 남성과 결혼식을 치른 30대 여성이 등장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카야마현에 사는 카노(가명)는 챗GPT를 바탕으로 스스로 만들어낸 '클라우스'라는 남성 AI 캐릭터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노는 VR(가상현실) 장비를 착용한 채 디지털로 구현된 신랑과 함께 입장해 서약을 합니다. 카노는 몇 년간 사귀던 약혼자와 헤어진 뒤 심리적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챗GPT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카노는 AI에 클라우스라는 이름을 붙였고 하루에도
    2025-11-17
  • 초등 과제도 챗GPT가 대신…'AI에 묻는 아이들'에 교실 비상
    국내 주요 대학의 'AI 커닝' 파문이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정규 교육과정의 시작점인 초등학교에서조차 학생들이 AI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작구 한 초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5학년을 가르친 김 모(25) 씨는 16일 "고학년은 자료 조사를 시키면 AI에 물어볼 생각부터 하는 상황"이라며 "AI로 과제를 효율적으로 해내는 게 일종의 자랑거리, 권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수업에서 '노키즈존' 찬반 토론을 한 일을 예로 들었습니다. 학생들이 간단히 챗GPT에 '노키즈존
    2025-11-16
  • 평택 산란계 농장도 뚫렸다...고병원성 AI 확산 비상
    경기 평택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 확진은 올 동절기 들어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첫 사례로, 앞서 파주·화성·광주 등지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AI가 보고된 데 이어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농장은 이미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화성 육용종계 농장의 3㎞ 이내 방역지역에 있어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 및 역학조사에 착수
    2025-11-15
  • 연고대 이어 서울대까지 'AI 부정행위' 적발...재시험 검토 중
    대학가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대규모 부정행위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서울대에서도 유사한 부정행위 정황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치러진 서울대 교양 과목 '통계학실험' 중간고사에서 다수 학생이 AI를 이용해 문제 풀이를 한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강의는 서울대 자연대에서 개설한 교양 과목으로 30여 명이 수강하는 대면 강의입니다. 중간고사도 강의실에 비치된 컴퓨터를 이용해 대면 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 학교 측은 시험에 앞서 문제 풀이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면 안 된다고 공지했지만, 일부
    2025-11-12
  • 'AI 거품론'에...이번주 코스피 '역대 최대' 7.2조 이탈
    최근 코스피가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 등에 휘청인 가운데 이번 주 외국인의 코스피 시장 순매도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3∼7일) 외국인의 코스피 시장 순매도액은 7조 2,64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주간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액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직전 역대 1위 기록은 지난 2021년 8월 둘째 주(9∼13일) 기록한 7조 454억 원이었습니다. 2021년 8월 당시 외국인은 원/달러 환율 급등과 D램 가격 하락 우려
    2025-11-09
  • 연세대서 600명 수업에 190명이 부정행위?...AI에 캠퍼스는 '혼돈'
    연세대학교 한 강의의 중간고사에서 집단적인 부정행위 정황이 발견돼 학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학생이 챗GPT 등 AI(인공지능)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대 신촌캠퍼스의 3학년 대상 수업 '자연어 처리(NLP)와 챗GPT' 담당 교수는 최근 "학생들의 부정행위가 다수 발견됐다"며 적발된 학생들의 중간고사 점수를 모두 '0점' 처리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자연어 처리와 거대언어모델(LLM) 등 생성형 AI를 가르치는 이 수업은 약 600명이 듣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11-09
  • 젠슨 황의 '천기누설'..."AI, 중국이 미국 앞선다"
    세계 1위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AI 경쟁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황 CEO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파이낸셜타임스(FT) 주최 'AI의 미래 서밋'에서 "미국과 서방이 기술 발전을 '냉소적 시각'으로 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FT가 보도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50개 주가 각자 다른 규제를 채택하면 50개의 새로운 규제가 생긴다"며 "기술 혁신을 막는 과도한 규제가 서방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2025-11-06
  • 윤영주 "광주·전남, 궁극적으로 반드시 통합해야...그렇지 않으면 같이 쇠퇴" [와이드이슈]
    △ 강민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5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이 성장의 주체가 되는 국가 균형 발전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가진 전남은 최근 AI 산업 인프라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오늘 뉴스와이드에서는 참 자치 행정 연구소 윤영주 박사와 함께 지역 균형 발전의 방향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 윤영주 박사 : 안녕하세
    2025-11-05
  •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김대중 정보화...이제는 AI 고속도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정부가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은 바로 인공지능(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안"이라며 국회 처리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고속도로를 깔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화의 고속도로를 낸 것처럼, 이제는 AI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제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한 지 정확히 5개월째 되는 날"이라며 "불법 계엄의 여파로 심화한 민생경제 한파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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