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날짜선택
  • '불펜 FA' 최대어 장현식, LG에 안겼다..4년 52억 원
    불펜 FA 최대어인 장현식이 LG 트윈스와 계약했습니다. LG는 11일 "FA 장현식과 계약기간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원·연봉 3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3년 NC 다이노스에서 프로 데뷔한 장현식은 2020년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됐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KIA 필승조로 활약해 왔습니다. 특히 올 시즌엔 75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15홀드, 평균자책점 3.94로 팀 우승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LG는 올 시즌 불펜 투수
    2024-11-11
  • '4년 52억 LG행' 장현식에 가린 원조 '마당쇠' KIA 임기영, FA 운명은?
    '불펜 대어' 장현식이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연봉 36억)에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가운데, 같은 팀 불펜 임기영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강력한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고 특유의 스테미너로 멀티이닝을 소화해 불펜의 '마당쇠'로 통합우승에 기여했던 장현식. 그에 앞서 지난 시즌 전문 불펜 요원으로 보직을 바꿔 커리어 하이를 보냈고 82이닝을 소화했던 임기영 또한 KIA의 원조 마당쇠라 할 수 있습니다. 임기영은 2017시즌 KIA 선발진에 혜성같이 등장해 통합우승에 기여했고 이후 선발과 불펜 등 고정된
    2024-11-11
  • "KIA 캡틴의 '싸인해' 플러팅..'FA' 장현식의 결정은?"
    올 시즌 KIA 타이거즈 불펜에서 '마당쇠' 역할을 자처했던 장현식이 FA 자격을 얻어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캡틴 나성범의 "싸인해" 플러팅이 화제입니다. 나성범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출연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장현식은 이에 '꿀잼'이라며 댓글을 남겼고 나성범은 '싸인해'라고 응답했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장현식에게 '팀에 잔류하라'는 장난 섞인 캡틴의 압박(?)입니다. 캡틴의 '싸인해' 플러팅은 이뿐만 아니었습니다. 지난 5월 부상으로 KBO와 이른 작별을 한 동료 외인
    2024-11-08
  • 2025 KBO FA 승인 20명.."6일부터 자유롭게 협상 가능"
    KBO 2025년 자유계약선수(FA) 승인 선수 20명이 공개됐습니다. KBO가 5일 공시한 선수는 오는 6일부터 국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할 수 있습니다.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모두 2명까지 영입할 수 있습니다. 2025년 FA 승인 선수는 KIA 타이거즈 임기영·장현식·서건창, 삼성 라이온즈 류지혁·김헌곤, LG 트윈스 최원태, 두산 베어스 김강률·허경민, kt wiz 엄상백·우
    2024-11-05
  • "2025 KBO FA 자격 30명..6일부터 자유롭게 협상 가능"
    2025 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모두 30명입니다. 3일 KBO에 따르면 전날 2025년 FA 자격 선수 명단 30명이 공시됐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오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하고, KBO는 5일 FA 승인 선수를 공시합니다. 오는 6일부터는 FA와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합니다. 등급별로는 A등급 3명, B등급 15명, C등급 12명 등입니다. 이중 FA 자격을 처음 얻은 선수는 13명, 재자격 선수 9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
    2024-11-03
  • 프로야구 FA 자격선수 2일 공시, '최대어'는 최정..장현식 주목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메인 이벤트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시작됩니다. 1일 KBO에 따르면 2025 FA 자격 선수 명단은 2일 공시됩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오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하고, KBO는 5일에 FA 승인 선수를 공시하게 됩니다. 5일부터는 국내외 구단이 FA와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내년 FA 자격을 갖춘 선수 중 '최대어'는 KBO리그 통산 홈런 1위(495개)의 SSG 랜더스 최정입니다. 최정은 2014년 11월 당시 FA 최고인 4년 86억 원에 SK 와이번
    2024-11-01
  • '작은 거인' 김선빈, KIA 타이거즈 남는다..3년 30억 FA 체결
    '작은 거인' 김선빈 선수가 KIA타이거즈에 잔류합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4일 내야수 김선빈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3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빈과 KIA의 FA 체결은 지난 2020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김선빈은 "KIA에 남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고, 계속해서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즌 전까지 운동에 전념하며 팀이 꾸준한 강팀으로 도약
    2024-01-04
  • KIA 타이거즈, FA 보상 선수로 LG 김대유 지명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박동원의 이적 보상 선수로 투수 김대유(31)를 지명했습니다. 좌완 투수인 김대유는 부산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넥센에 입단한 뒤 SK와 KT를 거쳐 2020년부터 LG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올 시즌 59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한 김대유는 2승 1패 13홀드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헀습니다. KIA 관계자는 "좌완인 김대유는 구위와 무브먼트가 뛰어나 좌타자뿐 아니라 우타자 상대로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접전 상황에서 등
    2022-11-27
  • 서울 꺾고 FA컵 왕좌 오른 전북..통산 5회 최다우승 기록 타이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FC서울을 물리치고 FA컵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전북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워큐 FA컵 결승 2차전에서 바로우의 선취골과 조규성의 멀티골을 묶어 3득점 하며 3-1로 승리했습니다. 앞선 27일 결승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던 번북은 1,2차전 합계 5-3으로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4-1-4-1 전술로 경기에 나선 전북은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전반 10분 공격 진영 오른쪽 페널티에어리어 바로 바깥에서 조규성이 수비 키를 넘기는 로빙패스를 찔러줬
    2022-10-31
  • FA컵 결승 1차전 불꽃튀는 접전 끝 전북ㆍ서울 2-2 무승부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한 대한민국 최고 축구팀을 가리는 FA컵 결승 1차전에서 전북과 서울이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1차전에서 맞붙은 두 팀은 전반에만 두 골씩을 주고받았습니다. 선제골은 전반 3분 만에 터져 나왔습니다. 서울의 공격 상황에서 조영욱이 페널티지역 밖으로 내준 공을 기성용이 그대로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습니다. 기성용은 FA컵 결승전에서 올 시즌 자신의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기세를 몰아 전반 38분 추가골까지 넣었습니다.
    2022-10-28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