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국가간척지에 영농형태양광 도입 기대감 증폭
농림축산식품부의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에 영산강 지역 국가간척지를 2029년까지 500ha 규모로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 추진을 검토하는 내용이 반영됐습니다. 이는 전라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재생에너지 기반이 필요한 경우 국가간척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와 국회에 건의한 결과로,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영산강 지역 시범사업은 정부, 지자체, 주민이 함께하는 공공 영농형 태양광 방식으로 추진되며 재생에너지100(RE100) 산단 등 집단화된 재생에너지 수요가 있고 주민수용성이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