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했던 KIA의 탈락..뼈아팠던 네 장면
4년을 기다려 가을야구에 진출한 KIA 타이거즈의 도전은 한 게임만에 허무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큰 기대만큼 아쉬움도 많았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패배를 피할 수 없었던 결정적인 네 장면을 뽑았습니다. -실책인듯 실책 아닌 실책 같은 펜스 플레이 150억 원의 사나이 '나스타'의 합류는 KIA의 가을야구 진출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전 경기(144경기) 출장에 타율 5위(0.320), 최다안타 3위(180개), 홈런 9위(21개), 타점 7위(97타점), OPS 3위(0.910) 등 대부분 공격 지표에서 최상위권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