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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올림픽]'XY염색체' 논란 대만 女선수 고향에 기념일 생겼다
    성별 논란 속 대만에 금메달을 안긴 여자 복서 린위팅을 기리기 위해 그의 고향인 신베이시가 '린위팅의 날'을 지정했습니다. 12일 타이완 뉴스 등에 따르면 허우유이 대만 신베이시 시장은 10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복싱 57㎏급 결승전에서 린위팅이 율리아 세레메타(폴란드)를 꺾고 금메달을 딴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12일을 '린위팅의 날'로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날 신베이시 일부 구간 경전철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또 이날부터 7일간 신베이시 박물관 입장이 무료이며, 신베이시의 16개 체육관&m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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