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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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전략작물직불금 545억 확정 순차 지급
    전라남도는 올해 전략작물직불금을 545억 원으로 확정하고 3만 7천여 농업인(법인)에게 순차 적으로 지급합니다. 전락작물직불제는 식량안보와 쌀 수급안정 등을 위해 도입됐으며, 논을 활용해 두류, 가루쌀, 식용옥수수,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작물별 지급단가는 두류와 가루쌀은 ha당 200만 원, 하계조사료는 430만 원, 식용옥수수는 100만 원입니다. 여기에 동절기에 밀, 보리 등 동계작물을 재배하면 ha당 50만 원에 인센티브로 100만 원을 더 지급합니다. 올해는 3만 7천 명의
    2024-11-16
  • 강진군, 가루쌀 공공비축 수매 시작
    전남 강진군이 가루쌀 공공비축 수매를 시작했습니다. 강진군이 쉽게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인 '가루쌀'을 매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진군은 "쌀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쌀 가공식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강진군의 가루쌀 총매입량은 1,761.6t으로, 군동 DSC와 도암농협자재센터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가루쌀은 생육기간이 일반 벼보다 20~30일가량 짧아 생산비가 적게 들고 밀, 조사료와 이모작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2024-11-08
  • "가루쌀 수발아 피해 전체 면적의 23%..농진청 가능성 사전인지"
    올해 가루쌀 수발아 피해가 전체 재배면적의 2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쓰러지지 않은 벼의 가루쌀 수발아 피해율도 11%로 전년도 일반벼 수발아 피해율이 0.2%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양곡관리법을 반대하며 대책으로 내놓은 가루쌀 생산확대 정책 추진에 앞서 농진청이 가루쌀 품종이 수발아 피해에 취약한 문제가 있음을 사전에 인지했을 가능성이 높았음에도 무리하게 농가에 보급해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2024-10-11
  • 가루쌀 생산단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선택 아닌 필수!
    가루쌀 생산단지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농가의 재배필지는 반드시 농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올해 전남도내 가루쌀 재배면적은 3,200ha로, 전국 8,000ha 중 가장 많은 3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670ha, 장흥군이 569ha를 재배하고 있으며, 무안과 강진, 진도, 보성 등으로 면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가루쌀은 기존 밥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로,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오는 2027년 20만 톤을 생산해 밀가루 수요를 10%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
    2024-08-02
  • “동네 빵집의 최강자는 누구?”..가루쌀 제과제빵 경진대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 제과업계의 가루쌀 소비 확산을 위해 국내 최대규모의 제과·제빵 전문 전시회인 '한국국제베이커리쇼'(11.22~25., 코엑스)와 연계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에 다라 제과·제빵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루쌀 제과·제빵 경진대회', '가루쌀빵 기술이전세미나', '가루쌀빵집관'(반짝매장+홍보관)을 개최합니다. 가루쌀 제과·제빵 경진대회(11.23., 금)에서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가루쌀의 특성을 살린 20종의 우수 메뉴를 선정하여 포상합니다. 이번
    2023-11-20
  • 전남농업기술원 가루쌀 이용 두부과자 개발 성공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쌀값 안정과 수입산 밀을 대체하기 위해 전남지방을 중심으로 가루쌀 재배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활용한 건강식으로 두부과자를 개발했습니다. 일반 밥쌀은 밀과 달리 구조가 치밀하고 단단해 가루로 빻기 위해서는 물에 불려야 하는 등 가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쌀 가공용 전용 품종을 개발해 만든 가루쌀은 전분 내부 구조가 헐거워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을 수 있어 가공 비용이 저렴하고 전분 손상도 적습니다. 가루쌀과 밀 이모작의 최적지인 전남에서 가루쌀 재배가 늘면서 전국 생
    2023-10-25
  • 전남도 2024년 가루쌀 생산단지 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쌀 수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전국 최다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가루쌀(분질미)은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로, 밀가루 대체에 적합하고 늦이앙(6월 말)이 가능해 이모작에 유리합니다. 이번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공모사업에선 전국 106개소 중 전남이 45개소로 전국 최다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교육·컨설팅 지원 대상은 45개소, 교육·컨설팅과 시설·장
    2023-10-11
  • 중간고사 기간만 맛볼 수 있는 '가루쌀 빵'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가루쌀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대학생 대상 가루쌀빵 간식 제공 이벤트 및 어린이·학부모 대상 가루쌀 요리교실(쿠킹클래스)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밥쌀 소비 감소,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 등 식품 소비 변화에 맞춰 적극행정으로 가루쌀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0대의 쌀 소비량은 70대의 71% 수준으로 쌀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젊은 세대의 소비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실정입니다. 특히, 엠지(MZ) 세대(청장년층)와 알파세대(유아동)의 경우 밀가루로 만
    2023-10-10
  • 2023년산 공공비축 쌀 40만톤 매입..국민식량 안정적 확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2023년도 공공비축 시행계획'을 의결함에 따라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공비축미 40만 톤을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공공비축미 40만 톤 중 농가가 직접 배정받는 물량이 크게 증가(2022년 2만 톤 → 2023년 5만 3천 톤)했습니다. 또한, 농식품부는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등에서 생산되는 가루쌀(1만 톤 예상)도 전량 공공비축미로 매입하여 본격적으로 가루쌀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공비축미
    2023-08-30
  • “제발 아침밥 좀 먹고 삽시다!”..한국인의 주식 쌀 소비 활성화에 ‘안간힘’
    한국인의 주식 ‘쌀’ 소비를 권장하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집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8일 제9회 ‘쌀의 날’을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쌀 꾸러미’ 나눔행사, 식품·유통기업 업무협약, 토론회(심포지엄), 가루쌀빵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팔, 십, 팔(八, 十, 八)로 풀어,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88번의 농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2023-08-16
  • “빵순이와 빵돌이가 만족해요!”..가루쌀로 만든 빵지순례
    “‘가루쌀과 함께하는 건강한 빵지순례’에 참여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들이 가루쌀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루쌀과 함께하는 건강한 빵지순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밥쌀 소비 감소,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 등 식품 소비 변화에 맞춰 가루쌀빵 신메뉴 개발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반짝매장(팝업스토어)과 빵지순례를 통해 건강한 가루쌀빵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반짝매장은 17일~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열리고, 빵지순례
    2023-08-14
  • “대한민국 식량주권 가루쌀로 지킨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5월 30일 가루쌀 생산단지 대표 등과 함께 ‘2023년도 가루쌀 안정생산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올해 새롭게 조성한 38개소(2천 ha)의 가루쌀 생산단지 대표, 지자체 공무원, 현장기술지원단, 컨설턴트 등 100여 명이 함께하며, 본격적인 가루쌀 파종에 앞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가루쌀 생산을 다짐하게 됩니다. 이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파종·이앙 실습, 가루
    2023-05-29
  • 밀가루 대체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육성사업 대상자' 31일까지 모집
    전라남도가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2024년 육성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올해 지원받은 단지와 신규로 단지를 조성하려는 생산자단체로, 사업 지원을 바라는 생산자단체는 시군 농업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2024년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육성사업'지원은 교육 상담(컨설팅), 생산시설·장비 등 2가지 유형으로 추진됩니다. 2024년 가루쌀 재배 면적을 30ha이상 확보할 수 있는 농협조직, 농업법인 등 생산자단체에 교육 상담 비용 3천만 원을
    2023-05-26
  • "이젠 '돈되는' 가루쌀 농사로 바꾸세요"
    정부가 우리 농업의 미래와 식량주권 확보를 위해 '가루쌀' 보급·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024년도 가루쌀 전문 재배단지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다양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20만 톤의 가루쌀을 공급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일정 규모 이상으로 전문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안정적인 재배 기술과 유통체계를 갖추도록 컨설팅 교육 및
    2023-04-30
  • "가루쌀, 우리 식탁을 지켜줘!"
    남아도는 우리나라 쌀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식량주권을 지키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루쌀’의 가치를 공론화하는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끕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가루쌀로 여는 농업과 식품의 미래! 가루쌀로 지키는 우리나라 식량주권!'이라는 주제로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농식품부는 식품 원료로서 가루쌀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고 농업과 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합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가루
    2023-04-27
  • 국가 경제 핵심 ‘쌀 산업’ 성장 견인한다
    정부는 쌀 산업의 근본적 문제인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품질 고급화, 가루쌀 및 쌀 가공산업 활성화 등을 추진해 쌀 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 개최된 민ㆍ당ㆍ정 간담회에서 쌀 수급균형 회복 및 쌀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2023년 수확기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쌀 적정생산 대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 신규로 도입한 전략작물직불(예산 1,121억 원)을 통해 논에 콩, 가루쌀,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가에 1ha 당 100만 원에서 4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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