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과 함께하는 건강한 빵지순례’에 참여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들이 가루쌀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루쌀과 함께하는 건강한 빵지순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밥쌀 소비 감소,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 등 식품 소비 변화에 맞춰 가루쌀빵 신메뉴 개발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반짝매장(팝업스토어)과 빵지순례를 통해 건강한 가루쌀빵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반짝매장은 17일~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열리고, 빵지순례는 2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4주간 전국 19개 동네빵집에서 개최됩니다.
농식품부에서는 사회관계망(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행사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팝업스토어는 17~19일 기간동안 현장에서 3개 지역(부스 기준) 이상 가루쌀빵 구입 시 가루쌀 한정판 필름카메라 선착순 매일 20명에게 증정합니다.
빵지순례는 8월21일부터 9가지 전국 19개 가루쌀빵 매장인 성심당(대전 중구 본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서울 용산구)에 방문해 진행합니다.
먼저 가루쌀빵 구입 후 포털(네이버 플레이스)에 댓글 작성시 지점별로 추첨(2명/일)하여 커피쿠폰 1만 원권 증정(총 1,176명)하고,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제품사진을 포함한 방문후기 작성시 우수 후기를 선정하여 2~20만 원 상당 농촌사랑상품권 총 45명에게 증정합니다.
또한 성심당(대전 중구 본점)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서울 용산구)에서도 가루쌀빵 신제품을 개발하였으며 빵지순례 기간 중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햇가루쌀로 만든 가루쌀빵은 건강함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장점으로, 맛과 건강에 진심인 전국의 빵순이와 빵돌이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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