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동훈 강성 지지층에 '가발의 딸'.."한 대표 발목 잡을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강성 지지층을 '가딸', 즉 '가발의 딸'이라고 지칭하며 "결국 가딸이 한 대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민주당 '개딸'을 공격하던 한동훈 댓글팀 '가딸'들이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유임설에 공격을 퍼붓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박 의원은 "20~30년 전 민주당 전매특허였던 '용팔이 폭력 전당대회'가 21세기 들어 국민의힘에서 재현, '가팔이 폭력전당대회'로 망쳤지 않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원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