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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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연 사과한 명태균, 검찰 조사 앞두고 극도로 예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7일 돌연 자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죄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다음 날 검찰 조사를 앞두고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명씨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자택 주차장에서 취재진을 발견하자 "(사진) 찍지 마, 경찰에 신고할 거야"라며 여러 차례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후 취재진이 이날 대통령 기자회견을 봤느냐고 묻자 "나도 내일 일(검찰 소환) 준비해야지"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인 뒤 어디론가 떠났습니다. 앞서
    2024-11-07
  •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 제기' 강혜경, 국감 위증 혐의로 고발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가 국정감사 위증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를 국회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혐의로 지난 25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강 씨가 지난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명 대표는 김 여사와 영적으로 대화를 많이 한다고 했다'고 증언한 데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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