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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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건보료 7.09%..사상 첫 '2년째 동결'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와 같은 7.09%로 또다시 동결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건강보험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올해 제17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건보료율이 2년 연속 동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험료율 동결은 2009년, 2017년, 2024년을 포함해 역대 4번째입니다. 앞서 건보료율은 거의 해마다 꾸준히 올랐습니다. 지난 2010년 4.9% 인상, 2011년 5.9%, 2012년 2.8%, 2013년 1.6%, 2014년 1.7%, 2015년 1.35%, 2016년 0.
    2024-09-07
  • 한 달에 1억 넘게 버는 '초고소득' 직장인, 3천8백여 명
    월급으로 매달 1억 1,000만 원을 넘게 버는 직장인이 3,800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건강보험 가입자와 보수월액 보험료 부과자 현황 자료를 보면,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의 최고 상한액을 낸 직장가입자는 지난해 10월 현재 3,7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금과 달리 건강보험은 사회보험이라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무한정 올라가지 않고, 상한액만 부과됩니다.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2023년의 경우 월 782만 2,560원이었는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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