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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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컷 뺏겨 아드레날린 솟구쳤나..의왕서 생포된 수사슴의 사연
    10일 새벽 경기 의왕시에서 생포된 수사슴이 인근 사슴 농장에서 탈출한 개체로 확인됐습니다. 이 수사슴은 암컷을 두고 다른 수컷과 싸우다 패한 뒤 농장을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청계동의 한 도로에 사슴이 출몰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이날 새벽 1시 5분쯤 생포에 성공했습니다. 사슴은 원래 살던 농장으로 인계됐습니다. 해당 수사슴은 교미기를 앞두고 암사슴을 차지하기 위해 다른 수사슴과 다퉜지만 패배했다 농장을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기 수원시에서도 또 다른 수사슴이
    2024-11-10
  •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 스포츠주행 프로그램 운영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시즌 스포츠주행 프로그램이 내년 3월 17일까지 매주 운영됩니다. F1 경주장은 화·수·목요일엔 선수와 동호인의 단체임대를 진행하고, 금요일과 주말에는 서킷 라이선스를 소지한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은 1월 평균 서킷 노면 온도가 2.4℃를 유지해 국내 동계 주행 훈련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스포츠주행 #겨울철 #전남개발공사
    2023-12-04
  •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겨울에도 질주는 계속된다
    모터스포츠 비수기인 겨울철 선수 및 일반인이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시즌 스포츠주행 프로그램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운영됩니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은 1월 평균 서킷 노면 온도가 2.4℃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 동계 주행 훈련의 최적지입니다. 매년 평균 50여 일간 연인원 2천500여 명이 영암 서킷을 방문해 모터스포츠 저변 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13주간에 걸쳐 연인원 2천7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여자의 90% 이상이 수도권과 경상
    2023-12-03
  • 전남소방, 심정지 출동 가파른 증가세에 '주의' 당부
    전남소방본부의 심정지 출동 건수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겨울철 심정지 환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심정지 출동은 연 평균 1,335건으로 전체 구급출동의 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심정지 출동 건수는 2020년 659건, 2021년 1,361건, 2022년 1,985건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12월~2월) 심정지 출동 건수는 2022년 578건으로 2021년 같은 기간(152건)의 280%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1
    2023-11-27
  • 겨울철 취약계층 촘촘하게 돌봐요!
    전라남도가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사업으로는 취약계층 부담 완화에 역부족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다양한 추가 지원 사업과 연계한 전남형 동절기 보건복지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지난해 12월부터 동절기 위기가구 집중 지원으로 큰 성과를 거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 대상을 당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2023-11-22
  • 전남소방, 겨울철 앞두고 화재예방대책 추진
    전남소방은 화재가 잦은 겨울철을 대비해 2024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겨울철 화재는 3,798건으로, 144명의 인명피해와 409억 7,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6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기적 원인 17.9%, 기계적 요인 8.2% 순입니다. 부주의는 쓰레기소각 28.4%, 불씨 등 방치 19.16%, 담배꽁초 14.16%, 논·임야 태우기 8.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
    2023-11-05
  • 겨울철 별미 새조개잡이 한창…"귀한 몸값 자랑"
    【 앵커멘트 】 요즘 여수 앞 바다에서는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잡이가 한창입니다. 지금이 제철인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칼바람이 부는 바다에서 그물을 늘어뜨린 어선들이 이리저리 휘젓고 다닙니다. 그물을 끌어올리자, 어른 주먹만 한 싱싱한 새조개가 한가득 올라옵니다. 갓 잡은 새조개는 윤기가 흐르는 속살만 빼내고 전국 각지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갑니다. ▶ 싱크 : 김옥순/새조개 채취 어민 - "정말 맛있네요. 여수 삼간도 새조개가.." 양식이 불가능한 새조개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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