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불경기 비극..고압선 훔치던 아르헨 청년 몸 90% 화상입고 사망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고향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고압선을 훔치다 치명적인 화상을 입은 20대 청년의 영상이 온라인 상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13일(현지시각)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로사리오에서 에세키엘 프란시스코 쿠라바(21)가 형과 함께 땅 밑에 묻힌 고압선을 훔치려다 감전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건 직후 촬영된 동영상 속에는 감전사고를 당한 뒤, 쇼크 상태로 땅 밑에서 뛰쳐나온 에세키엘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에세키엘의 피부는 새까맣게 탔으며 일부는 하얗게 화상을 입었고, 입고 있던 옷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