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종사자, 이륜차 보험료 부담 낮아진다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출범으로 배달종사자의 이륜차 보험료 부담이 낮아지고 보험가입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배달종사자의 보험료 인하 등을 위해 그간 정부와 주요 업계가 함께 설립을 추진해 온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이 내일(28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시기 배달업의 성장과 더불어 배달 종사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교통사고도 증가해 매년 평균 2만 4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관련 보험료가 높아 종사자 가입률이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이륜차 유상운송용 보험료는 평균 약 178만 원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