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 참석 경찰관, 尹처가 사건 계속 맡는다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했던 경찰관을 윤 대통령 처가 사건 수사팀에서 배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윤 대통령 처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팀에 속해 있는 A경위에 대해 수사 배제 여부를 검토한 결과, 배제할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A경위는 윤 대통령 취임식 특별초청 대상자에 포함돼 취임식에 참석했는데,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수사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나왔습니다. 이에 경기남부청은 A경위에 대해 수사 배제 여부를 검토했지만, A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