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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클러스터 기획3]"관광 콘텐츠가 클러스터의 핵심"
    【 앵커멘트 】 정부는 전남 고흥과 경남 사천에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최근 세계 최대의 우주산업도시로 도약한 미국 플로리다의 경우 관광산업이 우주클러스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 못지 않게 얼마나 많은 관광수요를 끌어낼 수 있느냐에 우주클러스터 성공 여부가 달렸다는 분석입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케네디 우주센터에 있는 우주박물관. 미국이 쏘아 올린 로켓과 위성 실물이 전시돼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영상 콘텐츠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2022-08-11
  • '휴식과 치유' 전남 산림휴양시설 관광객 몰린다
    전남에 자리한 매력 넘치는 휴양림과 치유의 숲, 명품숲길 등 산림휴양시설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국에서 휴양객 100만여 명이 전남의 산림휴양시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는 청정 휴양림 15곳, 치유의 숲 8곳, 숲속야영장 1곳, 걷고 싶은 명품숲길 12곳(48㎞ 구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치유의 숲과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 등 산림휴양시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짚라인, 모험(어드벤처)시설 등 다양
    2022-08-08
  • 3년 만에 열린 장흥 물축제 폐막..60만 관광객 몰려
    3년 만에 열린 전남 장흥군의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국내외 관광객 60만 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물축제는 '장흥, 물과 사람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졌습니다. 축제기간을 기존 7일에서 9일로 확대하면서 두 번의 주말을 끼고 행사가 진행돼 관광객 유입 효과가 컸습니다. 개막 첫날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는 역사 테마 프로그램으로 물싸움 거리행진을 진행하며 흥행의 열기를 높였고, 매일 오후 펼쳐진 지상최대 물싸움장과 워터붐 물풍선, 물폭탄 싸움은 무더위를 날리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2022-08-08
  • [영상]'시원함이 쏟아진다' 장흥 정남진 물축제 개막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남도의 대표 여름축제가 '제15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늘(30일)부터 막이 올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재개된 장흥 물축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장흥읍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를 주무대로 펼쳐집니다. 물축제는 물을 주제로 한 모든 프로그램에 관광객이 주인공입니다. 기존 보여주기 식 축제의 틀을 과감히 버리고 참여자들이 직접 물속에서 시원한 체험을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바꿨습니다. 물축제의 백미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와 지상 최대의 물싸움입니다. 살수대첩
    2022-07-30
  • 해남 땅끝마을에 '세계 땅끝공원' 조성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 세계 6대륙의 땅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의 땅끝공원이 조성됐습니다. 땅끝 전망대를 올라가는 모노레일 인근에 조성된 1만 3천㎡ 규모의 공원에는 세계 대륙의 땅끝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6대륙을 상징하는 정원이 산책로를 따라 펼쳐졌습니다. 포르투갈 호카곶을 비롯해 아프리카 테이블마운틴, 멕시코 엘아르코데카보산, 아르헨티나 에클레어 등대, 호주 오페라하우스와 해남군 땅끝마을의 땅끝탑입니다. 실물을 축소한 크기의 조형물과 함께 6대륙 땅끝의 의미가 담긴 안내판, 대륙별 민속음악이 흘러나오게 동선이 구성됐습니
    2022-07-27
  • '톡톡 튀는 군정 홍보' 해남 관광ㆍ농산물 알리는 CM송
    【 앵커멘트 】 해남군이 지역 홍보를 위한 CM송을 자체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NS와 청년층을 타켓으로 군 정책과 관광지, 특산물 홍보 등 세 곡을 제작해, 지역의 우수성을 알리게 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군의 대표 농산물인 배추를 소재로 만든 해남 배추송. 해풍을 맞고 자라 속이 꽉차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해남 배추의 우수성을 담았습니다. 해남군이 민선 8기 군정 홍보를 위해 CM송을 자체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남의 역점 시책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해남 ESG송
    2022-07-16
  • [키워드 브리핑]2025년까지 '밀 자급률' 5%까지 끌어올린다
    -2025년까지 '밀 자급률' 5%까지 끌어올린다 -올해의 소비 트렌드 '득템력' -차상혁 영광 관광두레PD, 한국관광공사 표창 -우리지역 농산물 도매가격 키워드로 정리한 경제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 공급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건조한 기후까지 더해져,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밀 흉년'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식량위기 우려 속,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우리 밀 자급률은 1% 안팎으로 수입의존도가 굉장히 높은데요. 요즘처럼 국제 밀 가격이 요동치면, 식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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