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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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루 농성' 한국노총 금속노련 사무처장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광양제철소에서 망루 농성을 벌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사무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흉기를 위둘러 경찰의 진압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김준영 사무처장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5시 31분께 전남 광양제철소 앞 도로에 설치한 망루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다가 진압에 나선 경찰관에게 쇠 파이프 등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김 사무처장은 경찰이 휘두른 경찰봉에 맞아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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