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날짜선택
  • 민선 8기 광주시 첫 추경 '갈등 봉합' 과제 남기며 통과
    【 앵커멘트 】 민선8기 광주시 첫 추경 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가 수 차례 서로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앞으로 남은 민선8기에 갈등 봉합을 과제로 남겼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가 2022년 광주시 추가경정예산안 7조 7,461억 원을 의결했습니다. 세입 분야에서 소폭 증액되기도 했지만, 공약 사업이 대거 포함된 세출 예산 32억 2,500만 원이 삭감됐습니다. 대표적으로 강기정 광주시장이 계획한 수소 트램 설치 용역예산 1억 원이 삭감됐습니다. 또 미취
    2022-08-31
  •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아무리 좋은 정책도 소통없이 안돼"
    광주광역시 추경 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한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정무창 시의회 의장이 집행부를 향해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31일) 시의회 본회의 폐회사를 통해 "좋은 정책이라도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시민의 호응을 얻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시의회를 첫 번째 대화 상대로 생각해 달라"며 "사전 소통이 중요하고 사후 소통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광주시가 민선8기 공약 사업이라며 예산을 세운 트램 관련 예산 등이 시의회에서 삭감되는 과정에서 강기정 시장과 시
    2022-08-31
  • 광주시의회, '방학 중 무상급식 논란' 이정선 교육감 출석 요구
    광주광역시의회가 '방학 중 무상급식'과 관련해 이정선 교육감에게 의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오늘(19일) 308회 임시회 1차 상임위 회의를 열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에게 오는 20일 3차 회의에 출석할 것을 요구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교문위원들은 '방학 중 무상급식'이 논란 속에 중단된 것에 대한 교육감의 입장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질문하기 위해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시의회와 사전 논의 없이 교육감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려고 했던 것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
    2022-07-19
1 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