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0일 본회의서 이동관 등 탄핵소추안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일부 검사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쌍특검(대장동·김건희 특검법)' 법안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8일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는 30일 반드시 탄핵안을 다시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며 "11월 30일과 12월 1일 (본회의)엔 쌍특검이 올라오지 않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2+2(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 민생법안 추진협의체'를 제안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