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웹툰 '몽글툰'을 아껴준 독자들에게 "놀랍고 얼떨떨한 마음"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몽글툰'은 전 씨가 지난해 말부터 인스타그램에 연재해 온 작품으로, 미국 유학 시절의 교우 관계, 약물 중독 경험, 귀국 후 군 복무 시절 등 본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웹툰에는 전두환 정권의 5·18 민주화 운동 시민 학살 사실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았던 일화 등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 씨는 해당 웹툰의 누적 조회수가 약 6,780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제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던 일임을 깨닫는다"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전 씨는 이번에 받은 관심과 사랑을 종교적 신념으로 돌리며 "앞으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용 씨의 아들인 그는 지난 2023년 전두환 일가의 비리를 폭로해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