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섬 신안군에 이번엔 낙서마을 조성합니다
제임스 터렐, 올라푸르 엘리아손, 안토니 곰리 등 유명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예술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천사 섬 신안군에 또다른 예술섬이 생깁니다. 신안군은 최근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벌인 '어반브레이크'를 주최하는 어반브레이크와 함께 '위대한 낙서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최근 압해도에 그라피티 섬(그라피티 아일랜드) 조성을 시작했습니다. 그라피티 아일랜드 조성에는 미국 작가 존원과 스페인 작가 덜크, 포르투갈 작가 빌스의 참여가 확정됐습니다. 존원은 2015년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도뇌르를 받은 작가로, 2016년에는 가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