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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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훈식 "공직기강서 저·김남국·김현지 감찰...청탁 내용 전달 안 한 것 확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실 '인사 청탁 문자 논란'과 관련해 "저를 포함해서 김남국 전 비서관과 김현지 부속실장을 대상으로 감찰을 실시했다"면서 "감찰 결과 김 전 비서관이 관련 내용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7일 열린 '대통령실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더 엄중히 다루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실장은 그러면서 "(이번 일로) 부정확한 정보를 부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해당 직원에게 엄중 경고를 했고 (그
    2025-12-07
  • 박지원이 '훈식이형·현지누나' 김남국 옹호한 이유 들어보니..."민주당 특유의 언어 풍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사 청탁 논란으로 사퇴한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을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5일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권에서 형, 형님, 누나, 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선배 동료들을 살갑게 부르는 민주당 일종의 언어 풍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적절치 못한 문자는 부적절했다고 진심으로 저도 사과한다"며 "문자를 받은 (김남국) 비서관은 사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김 전 비서관에 대해 "장래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일했던 사람"이라며 "연고 지역구
    2025-12-05
  • 강득구 "세상이 던지는 돌 함께 맞겠다...여전히 김남국 사랑"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인사청탁 문자 논란으로 사퇴한 김남국 전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을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강득구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남국 전 비서관이 자신에게 4일 새벽 '의원일 때는 혼자 감내하면 되니까 마음이 편했는데 지금은 대통령께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무겁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김남국은 그런 사람"이라며 "세상이 그를 비난하지만 동지로서 그와 함께하겠다. 세상이 그에게 돌을 던진다면 저도 함께 맞겠다"며 동지애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김 비서
    2025-12-05
  • 민간 협회장 인사 청탁 의혹에 '국정농단' 규정...국힘 "국정조사·특검 추진", 개혁신당 "꼬리 아닌 몸통 김현지 조사해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과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 간의 문자 메시지로 드러난 민간 협회장 인사 청탁 의혹을 이재명 정권의 명백한 '권력형 인사 농단'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인사 시스템 붕괴와 공직 윤리 붕괴로 규정하며, 김 비서관에 대한 엄중 경고 처리는 은폐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김현지 부속실장을 국정농단의 '스모킹건'으로 지목하고, 김남국 등 4명에 대해 고발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국회 청문회·국정조사·특검 등을 통해 진상을 규
    2025-12-04
  • 손수조 "이 정부는 김현지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박영환의 시사1번지]
    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인사 청탁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논란이 불거지면서 대통령실은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직원에 대해 공직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음을 알린다"고 공지했습니다. 민주당도 김병기 원내대표가 문 수석에게 엄중 경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실장이 '청와대 상왕'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왜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온갖 무리수를 던지며, '김현지 지키기'에 올인했는지 분명해졌다"며 김 실장을 정조준 했습니다. KBC
    2025-12-04
  • '훈식이형·현지누나' 김남국 비서관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인사 청탁을 받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던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사직했습니다. 대통령실은 4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김 비서관이 오늘 대통령비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해당 사직서는 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관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일 문 수석부대표가 국회 본회의 도중 김 비서관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같은 대학 출신의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일
    2025-12-04
  • '훈식이형'에게 '눈물 쏙 빠지게' 혼난 김남국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4일 '인사청탁 문자 논란'을 촉발한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에 대해 "(강훈식) 비서실장이 눈물 쏙 빠지게 경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날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김 비서관이 평소 자신에게도 개인적으로 '누나'라고 부른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 비서관이 워낙에 '형, 누나' 이렇게 자주 부른다"며 "일을 할 때라기보다는 엘리베이터 같은 데서 만나면 '누나, 밥 한번 먹어요' 이런 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스타일에 대해 "김
    2025-12-04
  • '훈식이 형·현지 누나' 김남국, 경찰 고발당해..."희대의 국정농단"
    문자 메시지로 인사 청탁을 주고받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4일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공범 혐의로 문 수석부대표와 김 비서관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이 시의원은 김 비서관이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게 인사 청탁을 전달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답변을 문 수석부대표에게 보낸 것과 관련해 강 비서실장과 김 실장도 함께 고발했습니다. 이 시의원은 "대통령실이
    2025-12-04
  • "훈식이 형·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 김남국에 대통령실, 엄중 경고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문자 메시지로 인사 청탁을 하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대통령실이 3일 김 비서관에게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음을 알린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공지에서 해당 직원이 누구인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문 수석부대표가 전날 국회 본회의 도중 김 비서관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같은 대학 출신의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산업협
    2025-12-03
  • 민주당 문진석-대통령실 김남국, '인사 청탁 문자' 주고받아...야당 "인사 농단" 맹공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통령실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민원성 인사를 부탁하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에는 '강훈식 실장'과 '현지누나' 등 대통령실 주요 인사의 이름이 언급되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언론에 공개된 휴대전화 사진에 따르면, 문 수석부대표는 김 비서관에게 한 인사를 자동차 산업협회 회장 자리에 추천해달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수석부대표는 "우리 중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
    2025-12-03
  • '99억 코인 미신고' 논란 김남국, 2심도 무죄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 사실을 숨기고자 국회에 허위 재산 신고를 한 혐의로 기소된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1부는 21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던 김남국 비서관에 대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가상자산이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등록 대상 재산이 아니었던 만큼, 김 비서관이 재산을 거짓 신고한 것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입법) 공백을 악용한 행위가 국회의원으로서 바람직한 것은
    2025-08-21
  • 호남 인맥난 이재명 대선 캠프..강위원 등 역할 주목
    【 앵커멘트 】 대통령 선거를 한 달 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구성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캠프 내 호남 인맥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친명 세력으로 알려진 원외 인사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캠프가 본격적으로 꾸려지면서 광주전남 출신 인사들의 참여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하마평이 나오고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호남 출신 인사들의 참여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런
    2025-04-29
  • 김남국, '文 저격' "책방에서 책이나 팔고..촛불 들어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전 의원은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신선놀음, 책 장사를 그만하고 촛불의 선봉에 서서 국민의 방패가 돼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문 전 대통령이 최근 평산 책방을 운영하며 수시로 자신의 SNS에 책 추천 글을 올리는 것을 거론한 뒤 "문 전 대통령을 여전히 진심으로 존경하지만 진짜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킨 원죄가 있는 문 전 대통령이 반성이나 치열한 투쟁 없이 한가롭게 신선놀음하는 것은 당원과 국민을 분노하게 하는 것
    2024-11-01
  • '코인 투기 논란' 김남국, 민주당 탈당 1년만에 복당 확정
    이른바 '60억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김남국 의원이 1년여 만에 복당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3일 회의에서 김남국 의원을 포함해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민주연합) 당원이었던 6,082명을 민주당 당원으로 승계하는 내용의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심사 결과를 의결했습니다. 다만, 당 신청자 중 40명은 과거 민주당에서 제명된 전력이 있는 등 결격 사유가 있다고 판단돼 민주당으로 승계되지 않았고, 505명은 '계속심사'로 결정됐습니다. 일각에서는 '꼼수 복당'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민
    2024-05-14
  • 민주-위성정당 합당..'코인논란' 김남국, 심사 통과 시 복당
    더불어민주당은 2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민주연합)과 합동회의를 열어 양당 합당을 의결했습니다. 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를 하면 민주연합이 해산하는 방식의 흡수 합당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합동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는 국민들께서 우리 민주당에 상을 줬다기보다는 국민의힘을 심판한 결과라는 측면이 매우 크고, 우리에게는 상이 아니라 책임을 부과했다고 생각한다"며 "그 큰 책임을 최대한 그리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합당으로 민주연합 소속 비
    2024-05-02
  • 국민의힘 "김남국 사태는 친명 온정주의 때문"
    국민의힘은 30일 국민권익위원회의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에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총거래액이 1,118억 원으로 드러난 것에 대해 "김 의원이 세비를 반납하고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부업 정도로 생각했던 것도 모자라 끝까지 거짓으로 일관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상근부대변인은 "김 의원은 법원의 강제 조정 결정에 이의를 신청하고 '정치적 책임을 졌다'는 뻔뻔함을 보였다"며 비난했습니다. 그는 "가짜로 민주당을 탈당하고 불출
    2023-12-30
  • 누가 김남국 뒤에 숨었나? 국회의원이 굴린 코인 '3년간 6백억'
    최근 3년 동안 국회의원들이 거래한 가상자산(코인)의 규모가 6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의원 10명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거나 거래하고도 제대로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9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수억 원 대 암호화폐 보유 논란을 계기로 국회의원의 개인정보 동의를 거쳐 21대 국회 임기 개시일인 2020년 5월 30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3년간 가상자산
    2023-12-29
  • 송영길 부인 "윤석열·한동훈 비판하니 남편 '기획 구속'"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혐의로 구속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가 남편의 구속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이뤄진 '기획 구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 전 대표의 아내 남영신 씨는 22일 오후 송 전 대표가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열린 '송영길 검찰탄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남편이 구속되니까 한동훈 장관은 지금 국회로 오지 않았느냐"며 "남편이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밖에서 비판하고 공격하니까 발을 묶고자 총선을 앞두고 구속시켰다고 생각한다"고
    2023-12-22
  • 송갑석 "개딸, '암컷' 최강욱 지키자?.. 안 놀라워, '코인' 김남국도 지키자고 해"[여의도초대석]
    최강욱 전 의원의 '설치는 암컷'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2일) 당원자격 정지 6개월 비상징계를 내린 가운데, 송갑석 민주당 의원은 "표현 자체도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민주당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 같아 정말로 좀 걱정"이라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오늘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공천 시즌을 앞두고 있다 보니까 강성 지지층을 대상으로 하는 발언들이 심화되고 있는데"라며 "선거는 결국 중도층 표심을 누가 가져오느냐인데 이런 식의 험하고 거친 말은 도움이 안 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온라인에서
    2023-11-22
  • 학교 반경 1km 이내 성범죄자 거주 비율, 광주 74%·전남 25%
    광주광역시의 초·중·고등학교 반경 1km 이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고 있는 비율이 70% 이상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남국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2,033개 학교 중 절반에 가까운 6,014개 학교가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소재 학교가 82%로 가장 큰 비율을 보였고, 부산(76%), 광주(74%), 인천(73%), 대구(71%)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의 경우 전체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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