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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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자 로열티, 5년간 454억 원..국산화율 높여야"
    최근 5년간 우리나라가 해외로 지급한 종자 로열티가 45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 (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해외에 지급된 종자 로열티는 총 454억 원에 달했습니다. 반면, 5년간 주요 품목별 종자 로열티 수취액의 경우 21억 4천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가 해외에 지급하는 로열티의 4.7% 수준입니다. 가장 많은 로열티를 벌어들인 품목은 장미(19억
    2024-10-04
  • 강득구 “김건희 일가 소유 7천 평…쓸모없는 땅이 노다지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TF단장)은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종점이 바뀐 데 대해 주민공청회도 없었고 군의원도 몰랐다며 원희룡 장관이 계획변경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속도로 완공 시 종점 인근에 소재한 김건희여사 일가 소유 7천여 평의 땅이 쓸모없는 땅에서 2배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황금땅’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계획변경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강득구 의원은 오늘(6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2023-07-06
  •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직 상실..회계책임자 벌금 1천만 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회계책임자의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21대 총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법 후원금을 모금한 혐의로 기소된 김선교 의원의 회계책임자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의원은 무죄가 확정됐지만 회계책임자가 선거 회계 관련 범죄로 징역형이나 3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을 무효로 한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이 상실됐습니다. 김 의원과 회계책임자는 21대 총선을 앞둔 지난 2020년 3~4월 연간 1억 5천만 원으로 정해진 후원금 액수를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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