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0만 충주시 전국에 알린 '그 홍보맨'..9급서 6급 됐다
'충주시 홍보맨'으로 유명세를 탄 김선태(36) 주무관이 행정 6급으로 승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10월 9급으로 입직한 지 불과 7년여 만의 초고속 승진입니다. 김 주무관은 26일 충주시가 발표한 내년 1월 1일자 정기 승진인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9급에서 6급이 되는 데 통상 15년이 걸리고, 7급에서 6급으로 올라가는 데 7년 정도가 소요되는 현실에 비춰보면 파격적인 인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며 B급 감성과 각종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