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전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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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사 20만 톤 추가격리 등 쌀값 안정대책 촉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쌀 20만 톤 추가 시장 격리 등 농가 소득 보장과 쌀값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 등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잇따른 수확기 대책 발표에도, 쌀값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은데 따른 것입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1년 동안 벼 재배농가의 보상은 10~12월 수확기 산지 쌀값으로 결정되는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이 높아야 보장되지만, 이런 추세라면 전년 대비 10% 이상 하락해 소득액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정부, 농협, 각 정당에 건의했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2024-11-07
  • 김영록 지사, 정부·정치권에 '쌀값 안정' 근본대책 촉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속되는 쌀값 하락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 쌀 수급 예측 통계 개선 등 특단의 쌀값 정상화 대책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지도부에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6월 21일 쌀값 안정을 위해 15만 t 규모의 재고를 소진한다는 대책을 발표했지만, 8월 25일 기준 쌀값은 10개월째 지속 하락해 17만 6,628원/80kg까지 추락했습니다. 지난해 고점(21만 222원/80kg)과 비교해 16%나 떨어진 가격입니다. 전라남도는 8월 26일 전국 재고물량(농협RPC 기준)이 33만 톤(전남
    2024-09-02
  • 김영록 전남지사 비수도권 시·도간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 제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현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서는 비수도권 시·도 간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김포시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최근 집권 여당이 ‘메가 서울’ 논쟁으로 또 다른 분열과 소모적 갈등을 양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입장문에서 정부·지자
    2023-11-09
  • 김영록 전남지사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는 경제와 관광의 판을 바꾸는 것"[와이드이슈]
    광주와 영암을 잇는 초고속도로와 연계한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는 전남 서남권 경제와 관광의 판을 바꾸는 사업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광주-영암 초고속도로와 목포-무안 전남형 트램에 대해 "광주권에서 목포까지 광역관광권으로 연결되는 효과가 있는 거고, 또 초고속도로를 하게 되면 젊은이들이 대거 몰려올 수 있고, 젊은이들이 찾는 광주·전남이 된다고 하면 관광 이상의 큰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고 봅니다"라며 서남권 경제와 관광의 판을 바꿀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영록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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