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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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핵 공유 느껴질 것? '핵인지 감수성' 신조어 등장할 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5박 7일 동안의 국빈 방미 성과를 두고 "'대국민 사기 외교'로 막을 내렸다"고 혹평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3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핵 공유가 느껴질 것'이라는 등의 궤변에 '핵인지 감수성'이라는 신조어마저 등장할 판"이라며 "실제 핵을 가진 미국이 아니라는데 한국이 미국 핵을 공유한다고 주장하는 건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한미정상회담 당일인 지난 26일(미국 현지시각)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현지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미국 핵 운용에 대한 정보 공유와
    2023-04-30
  • '보좌관에 돈 전달' 남욱 진술에 김태년 "일면식도 없어"
    이른바 '대장동 일당' 가운데 한 명인 남욱 씨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에 현금을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하자 김 의원 측이 "황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21일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대장동 사건에 연루된 김만배, 남욱, 배성준을 포함한 인물들과 일면식조차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일련의 보도를 통해 검찰이 이미 남욱 진술 내용이 사실무근임을 확인했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라며 "그럼에도 남욱을 증인으로 내세워 허위 진술을 반복하게 하고, 제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검찰의 저의가 몹시 의심스럽다"고 비판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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