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춘

날짜선택
  • "어이하여 그 경찰은 죽는고.." 일기장에 담긴 여순사건
    【 앵커멘트 】 현대사의 비극 여순사건이 일어났을 당시의 참상이 기록된 일기장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고등학생의 시각으로 좌우 대립이 극심했던 당시 상황을 기록한 김행춘 명예교수를 이계혁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20여 년 전 대학을 퇴임하고 광양시 옥곡면에 살고 있는 김행춘 명예교수. 아흔이 넘은 나이지만 김 교수는 4.3 사건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누렇게 바랜 일기장에는 고등학생이 맞닥뜨린 당시의 참상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10월 21일 목요일 날씨 맑음. ▶ 인터뷰 : 사진+CG+인터
    2022-09-0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