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날짜선택
  • 나경원, 여당 지지층 차기 당 대표 지지도 1위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나경원 전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지지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의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20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 대표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나 전 의원이 30.7%로 가장 높았습니다. 뒤이어 김기현 의원(18.8%), 유승민 전 의원(14.6%), 안철수 의원(13.9%), 황교안 전 대표(5.3%), 윤상현 의원(2.4%), 조경태 의원(1.9%)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전
    2023-01-11
  • 당권 도전 눈앞?..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 부위원장 사의 표명
    나경원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오늘(10일) 낮 1시 반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만나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의를 표명한다"며 사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최근 당권에 도전할 뜻을 비치면서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10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만약에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나올 생각이 있으면 정무직을 정리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앞선 지난 5일, 나경원
    2023-01-10
  • 김기현 캠프 출정식 "개혁과제 대통령과 호흡..그래야 총선 지지"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3·8 전당대회 캠프 출정식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개혁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9일) 전당대회 캠프 개소식에서 "윤 대통령 임기 초반 내부 분열의 씨앗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연금·교육·노동 개혁을 포함해 국방·사법개혁 등 개혁과제를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 따로', '당대표 따로' 노는 것 때문에 우리가 오랜 세월 고통을 많이
    2023-01-09
  • 나경원에 선 그은 대통령실 "괘씸죄에 걸렸다..尹심은 김기현에게"[백운기의 시사1번지]
    나경원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에 대해 '개인의 의견'이라며 선은 그은 대통령실과 관련해 나 부위원장이 괘씸죄에 걸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나 부위원장이 국민의힘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히자 당 대표에 나갈 생각을 하지 말라는 대통령실의 의중이 저출산 대책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 드러났다는 해석입니다. 정군기 동국대학교 객원교수는 오늘(9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윤심은 김기현 의원한테 가 있는 게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정 교수는 "장제원
    2023-01-09
  • 나경원 "마음 굳혀가는 중" 변수에 국민의힘 전당대회 '술렁'
    나경원 전 의원이 KBC 인터뷰를 통해 전당대회 출마에 "마음을 굳혀가는 중"이라고 밝히면서 국민의힘 당권 구도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권성동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힘을 받아온 김기현 의원은 최근 장제원 의원과의 연대, 국민공감과의 연대를 내세우며 세몰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나 전 의원의 출마가 판세를 크게 흔들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나 전 의원은 보수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아온 만큼 당원투표 100%로 치러지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유력 당권 주자 안철수 의원에게
    2023-01-08
  • 홍준표, 나경원 향해 "두 자리 놓고 설치면 대통령실도 손절"
    국민의힘 상임고문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현직 유지와 당대표 출마 중 "한 자리에만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최근 나 부위원장이 대통령실과 조율 없이 좌파 포퓰리즘적 출산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가 대통령실이 즉각 아니라고 부인했다"며 "혼자 튀어보려고 혼자 생각하고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의 경고를 새겨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두 자리를 놓고 또 과거처럼 기회를 엿보면서 설치면 대통령실도 손절 절차에 들
    2023-01-07
  • 나경원 "당 대표 출마 마음 굳혀가는 중"
    【 앵커멘트 】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사실상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권성동 의원 불출마 선언으로 친윤계의 교통정리가 되어가는 분위기에서 나온 나경원 부위원장의 출마 의사가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한 나경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사실상 당 대표 출마를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 싱크 : 나경원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 "최
    2023-01-06
  • 나경원 “전대 출마, 총선 승리, 尹 뒷받침..개혁 원년, 이재명 동반은 ‘글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여부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를 좀 자세히 묻고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일단 전대 얘기하기 전에 지난 5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저출산 대책 관련해서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꼭 필요한 정책은 과감하게 도입하겠다 이렇게 강조를 하셨는데. 구체적인
    2023-01-06
  • ‘뚫린 용산’에 나경원 “‘文, 김정은 수석대변인’ 우려 현실로..무장해제”[여의도초대석]
    북한 무인기에 용산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반경 3.7km에 걸쳐 설정한 비행금지구역이 뚫린데 대해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우려한 바가 현실로 나타났다”며 전임 문재인 정권에 화살을 돌렸습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오늘(6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최근에 무인기가 지금 용산까지 날아왔다는 건데요. 지금 현재 국방부에도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이라며 “우리가 왜 이렇게 지금 무장해제 되다시피 안보가 망가졌느냐&rdq
    2023-01-06
  • [단독]나경원 "관전만 하는 것이 맞느냐..당대표 출마 마음 굳혀가고 있는 중"[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지지자 대상 차기 당대표 여러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마음을 굳혀 가고 있는 중이다”며 사실상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오늘(6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최근에 전당대회 모습을 보면서 관전만 하는 것이 맞느냐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며 “그래서 마음을 조금 굳혀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관전
    2023-01-06
  • 與대표 적합도, 국민의힘 지지층 나경원ㆍ일반 국민 유승민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1위를 달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달 30~31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응답률 14.4%, 95% 신뢰수준에서 ±3.1%p) 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24.9%가 나경원 부위원장을 선호했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 20.3%, 김기현 의원 9.4%, 유승민 전 의원 7.9%, 황교안 전 대표 4.6% 등이었습니다.
    2023-01-02
  • 나경원 “저출산 문제 ‘尹 호랑이 힘’ 받아 해결..일본 벤치마킹”[여의도초대석]
    - “2100년엔 대한민국 인구 2000만..저출산고령화사회 문제 1개 부처 힘으론 안돼”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집행기구’처럼 일하라..윤 대통령, 전폭적으로 힘 실어줘” - “유엔 기후변화협약총회 대통령 특사 자격 참석..문 정부 탄소감축 약속 지킬 것” - “이태원 참사 가슴 먹먹..사고수습 조문, 윤석열 대통령 행보 자체가 ‘사과’ 표현” - “여당 무너지면 국익에 치명적..당대표
    2022-11-02
  • 나경원 “이태원 참사, 尹 행보 자체가 ‘사과’..한덕수 안타깝다”[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이태원 참사 수습되면 국민들 앞에 정중히 사과 하실 것” ‘이태원 참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대해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지금까지 행보 자체가 사과의 표현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위원장은 오늘(2일)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대통령께서 사실은 사고가 나자마자 사고 수습을 지휘하시고 시청광장에 차려진 합동분향소도 갔다오셨다&r
    2022-11-02
  • 박지원 "尹, 유승민 당대표 죽어도 못 봐..일단 나경원부터 정리"[여의도초대석]
    "나경원,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으로 정리.. 정진석 통해 이준석·유승민계 정리"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나경원 전 의원을 저출산고령위원회 부위원장에 지명한데 대해 "국민의힘 차기 당권 정리를 위해서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7일)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차기 당권이 유승민 전 의원으로 넘어가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으로서는 죽어도 못 보는 것"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전대 구도에 대해 박 전 원장은 "박근혜 탄핵에 동의했다고 유승민 전 의원을 배신자
    2022-10-17
  • 나경원 "국힘 지지층 7주 연속 1위는 나..유승민, 이준석 잇나"
    유승민 전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자신이 7주 연속 선두를 달렸다는 여론조사를 공유한 데 대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같은 여론조사에서 국힘 지지층 7주 연속 1등은 나"라고 맞불을 놓았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이제 슬슬 당권 경쟁이 시작되나 보다"라며 "정권 초기부터 이준석 전 대표는 대통령을 양두구육이라며 흔들어대더니 이제 유 전 의원이 뒤를 잇는가 보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전 대표를 추가 징계하자 "막말을 한 윤석열 당원
    2022-10-10
  • [여론조사]10명 중 6명 대통령실 용산 이전 부정평가..청와대로 복귀해야
    【 앵커멘트 】 국민 10명 중 6명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단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경 수사에 대해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응답이 치명적 리스크란 응답보다 높았습니다. 이어서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한 부정 평가는 62.8%로 긍정 평가보다 27.6% p 높았습니다. 대부분 계층에서 부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는데 60대,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부정 평가가 다소
    2022-09-28
  • [대담]나경원 "당내 혼란 죄송..광주의 고민 함께 풀어갈 것"
    △백지훈 기자: 먼저 호남의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시죠.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반갑습니다. 또 오늘 이렇게 KBC를 통해서 인사를 드리니까 더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 요새 태풍도 북상하고 있고 참 마음이 편치 않으신 일도 많으실 텐데요. 우리가 그래도 이 가을에 좀 풍성한 수확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 정치권도 노력하고 또 우리 호남 시민들께서 또 광주 시민들께서 더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도록 저희가 또 힘을 보태겠다는 이런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기자: 지금 국민의힘 같은 경우 이준석 전 대표 때문에
    2022-09-05
  • 국민의힘 유승민·민주당 이재명..차기 당대표 선두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율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를 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남은 전당대회 지역 가운데 호남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이 21.8%로 17.8%를 기록한 이준석 전 대표를 오차범위 내인 4.0%p 앞서 선두를 달렸습니다. 그 뒤로 안철수 의원 14.7%, 나경원 전 의원 11.7%
    2022-08-18
  • 이번에는 나경원..국민의힘 중진들 '이준석 때리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13일 기자회견을 놓고 여당 중진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 대표에게 멈추라고 말한다"며 "어제의 기자회견은 지나쳐도 많이 지나쳤다. 그동안 젊은 당대표라 나를 비롯한 많은 당원들이 참고, 오히려 존중해줬다"고 비판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대선 내내 소위 내부총질을 집요하게 하는 모습, 지방선거 직전에 일부 조직위원장을 사실상 교체하며 사당화를 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대표는 더 이상 청년 정치인이 아니라 노회한 정치꾼의 길을 가고 있
    2022-08-14
  • [여론조사]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이준석 22.9%ㆍ안철수 20.4%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와 함께 이준석 대표 징계에 대한 의견도 물었습니다. 당원권 6개월 정지 결정이 '정치 공작'이었다는 의견과 '정당한 결정'이었다는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어떤 견해에 공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특정 세력이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 공작'이라는 답변이 45.2%, '의혹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43.6%였습니다. 두
    2022-07-15
1 2 3 4 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