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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값 하락ㆍ소비부진' 가공식품으로 돌파
    【 앵커멘트 】 쌀값 하락과 소비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마다 쌀 가공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재료에 쌀 비중을 높이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식품을 생산하는 다양화와 고급화과 관건인데요. 국내산 쌀을 100% 원료로 수출시장 진출에 나선 쌀 가공업체를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식품가공업체. 5년 전 청년 사회적기업으로 문을 연 이 업체는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청년 CEO의 창업은 국내 쌀 소비촉진이라는 목표에서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퓨전음식과 인스턴트 식품에 밀려 쌀 소비가
    2022-08-21
  • 나주SRF발전소 상업가동 '초읽기'
    【 앵커멘트 】 2017년 준공됐지만 유해물질 논란으로 5년 동안 멈춰 섰던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가동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나주시가 발전소 사업개시신고를 수리했는데 주민 반발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시가 SRF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사업개시신고를 수리했습니다. 나주시의 SRF발전소 사업개시신고 거부처분에 대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행정소송에서 지난달 30일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난방공사의 손을 들어준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 싱크 : 나주시 관계자 - "발전소 가동
    2022-07-11
  •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본가동 초읽기..사업개시신고 수리
    나주시가 SRF열병합발전소의 사업개시신고를 수리함에 따라 준공 5년여 만에 상업운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현재 시험가동 중인 나주SRF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사업개시신고를 나주시가 오늘(11일) 오전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의 사업개시신고 수리로 SRF발전소의 상업운전도 조만간 이뤄질 전망입니다. 나주 SRF열병합발전소는 2017년 9월 준공됐지만, 유해성 논란 등 지역사회 반대로 5년 가까이 가동이 중단된 채 소송이 진행돼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대법원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나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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