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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무더위 속 일부 지역 소나기..22일부터 더위 누그러져
    일요일인 오늘(20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낮 기온이 전주와 목포 34도를 최고로 광주와 대구 33도, 서울과 대전 32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강원과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는 강한 소나기가 내렸는데 경상북도와 강원 일부 지역은 호우 경보가 발효되면서 시간당 최대 60mm에 달하는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1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광주와 대구 34도, 부산 31도 등 31~3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온 상승으로 대기가 불안정
    2023-08-20
  • 계속되는 무더위..전국 곳곳 돌풍 동반한 소나기
    휴일인 오늘(20일) 전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은 목포 34를 최고로 광주와 대구 33도, 서울ㆍ대전 32도, 부산 31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대전, 경상권, 제주 등에서 강한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대전ㆍ충남, 전라 동부 내륙, 제주도는 5~40mm로 예상되며 경상권과 강원 내륙, 충북은 5~60mm입니
    2023-08-20
  • [날씨]"일요일도 더워요" 낮 기온 33도..곳곳 소나기 '주의'
    일요일인 20일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치솟으며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곳에 따라 최대 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때도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강릉, 광주 24도, 인천 25도, 부산 26도로 22~2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32도, 대구 33도 등으로 27~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도심 지역과 서해안, 남해안 등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소나기도 예보됐습니다.
    2023-08-19
  • [날씨]"오늘도 33도 안팎 찜통 더위"..곳곳 강한 빗줄기
    주말에도 한낮 기온 33도 안팎의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최대 80mm 이상의 비도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춘천과 청주 등 중부 내륙 지역은 33도, 서울과 대전, 광주 등은 32도까지 낮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등에는 30~80mm, 대구와 경북, 광주와 전남에는 1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 한때 돌풍과
    2023-08-19
  • 광주·담양, 도로침수 등 피해 잇따라.. '국지성 집중호우' 더 내릴수도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곳곳에서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한때 시간당 최대 60.8㎜의 비가 내리며 호우경보까지 발효됐던 광주에서는 북구의 경우, 2시간여 만에 74.5㎜의 집중호우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남구에선 21㎜, 광주 동구에선 13mm의 비가 쏟아졌으며, 광산구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집중호우 속 피해가 잇따르면서 안전조치 요청 신고도 이어졌습니다. 광주에서는 도로 침수 등 8건, 전남 담양에선 4건의 호우 안전조치 신고가 119 상황실로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
    2023-08-18
  • '곧 처서인데' 폭염 기세 계속..온열질환·가축폐사 속출
    【 앵커멘트 】 '더위가 꺾인다'는 절기상 '처서'가 곧인데, 폭염의 기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 등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처서가 지난 이후에도 찜통 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장 골목이 한산합니다. 폭염의 기세에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긴 겁니다. ▶ 인터뷰 : 김미숙 / 상무금요시장 상인 - "지금 이 시간에는 (손님들이) 거의 안 다닌다고 봐야죠. 선풍기 틀어놔도 너무 뜨거우니까." 혹여 생선이 상하진 않을까, 쉴새 없이 얼음을 채워줍니다.
    2023-08-18
  • [날씨]오늘도 덥다..낮 최고 33도·일부 비 또는 소나기
    금요일인 18일도 한낮기온이 33도에 이르는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2도, 광주·대구·대전 33도, 부산·제주 31도 등 27~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부와 제주에는 이날부터 19일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경남권해안은 19일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 10~60mm △울릉도·독도 5~40mm △부산·울산·경남남
    2023-08-18
  • [날씨]무더위에 열대야 이어져...오후 곳곳 소나기
    17일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2023-08-17
  • '한낮 33도' 무더위 지속..오후 들어 일부 소나기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오늘(15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30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르겠으니 야외활동 등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에 광주와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5~40mm가량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3-08-16
  • [날씨]전국 낮 최고 33도..오후부터 일부 지역 소나기
    수요일인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5㎜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서울과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내륙, 대전·세종·충남내륙, 제주도 5∼20㎜이고 강원 영서, 충북, 전북 동부, 전남 동부는 5∼40㎜입니다. 경상권
    2023-08-16
  • 곡성 석곡 35.1도, 광주 서구 34.1도..폭염 특보 계속
    광주와 전남 전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며 찜통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광복절인 오늘(15일)도 광주를 비롯해 순천과 화순, 영암, 담양, 곡성, 구례 등 전남 6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발효됐고,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낮 기온은 곡성 석곡 35.1도를 최고로, 담양 34.6도, 강진 34.3도, 광양 34.1, 광주 서구 34.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밤에는 광주와 전남 곳곳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동부 5~40mm로 많은 곳은 60mm 이상, 광주와 전남서부는 5~20
    2023-08-15
  • [날씨]광복절에도 밤낮없는 찜통더위..광주 33도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15일)도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광복절인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구 23도, 광주 25도 등 23~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3도, 서울 32도, 부산 31도 등 24~34도를 웃돌며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등 도심과 해안가에는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동부와 제주도를 중
    2023-08-15
  • [날씨]한낮 기온 35도 안팎...광주·담양 등에 폭염경보
    이틀째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4일 오후 1시 반을 기해 광주와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영암, 순천에 폭염경보를 발효했습니다. 전남 나머지 시·군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낮 기온은 광주공항 35도를 최고로 광주풍암과 담양 34.1도, 함평 33.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온열질환 집계가 시작된 5월 20일 이후 지난 12일까지 모두 210명의 관련 환자가 발생했
    2023-08-14
  • [날씨]오늘도 무더운 날씨 이어져...오후 한때 소나기 내려
    월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등 전국 낮 최고 기온은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으며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5∼3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 한때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밤부터는 강원 영동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2023-08-14
  • [날씨]"덥다, 더워"..광주·전남 전역에 폭염주의보
    한낮 기온이 33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건 지난 9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특보가 전면 해제된 지 나흘 만입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광주공항 33.3도를 최고로 영암 학산 33.1도, 광주 풍암과 화순 33도, 무안 해제 32.8도, 함평 32.5도 등을 기록했습니
    2023-08-13
  • [날씨]하루종일 흐리고 가끔 '비'..무더위도 다시 시작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흐리거나 구름 많은 가운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mm, 강원내륙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5~20mm입니다. 기온은 점차 오르고 습도는 더 높아지겠습니다. 12일 경상권을 시작으로 13일은 수도권과 충청권 내륙, 남부 지방,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0도, 대전 31도 등 27~3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또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2023-08-12
  • [날씨]진도·보성 폭염특보..태풍 물러가자 '무더위'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11일 낮 최고 기온, 진도 의신 32.8도를 최고로 보성 벌교 32.7, 곡성 석곡 32.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진도와 보성, 완도엔 폭염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주말과 휴일 사이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확대 발효될 전망입니다. 주말인 12일 낮 최고기온 33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순천과 광양, 구례 32도, 광주 30도 등으로 30~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3-08-11
  • [날씨]'카눈' 평양 인근서 소멸..다시 무더위
    11일 금요일은 오전까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약한 빗줄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카눈은 이날 오전 9시쯤 평양 남쪽 약 30km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소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초속 20m 안팎의 강풍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 예상 강우량은 ▲수도권 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부내륙, 서해5도 30-80mm, 서울·경기남부내륙 5-50mm ▲강원도 강원영서북부 20-60mm, 강원영서중·남부 5-40mm,
    2023-08-11
  • [날씨]"태풍 영향권 벗어났다"..광주·전남 태풍특보 해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광주·전남 전 지역에 내려졌던 태풍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 반을 기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태풍특보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남해서부동 쪽 먼바다와 전남 서부남해 앞바다, 전남 동부남해 앞바다, 서해남부남쪽 먼바다 등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이날 밤과 11일 새벽 사이에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중심과 멀어짐에 따라, 고흥과 여수, 해남 등 전남 10개 시·군에 발효됐던 강풍특보도
    2023-08-10
  • [현장연결]태풍 '카눈' 상륙..남해안 비상
    【 앵커멘트 】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광주·전남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의 길목에 놓인 전남 동부 지역에는 비상이 걸렸는데요. 여수 국동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윤정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여수 국동항에 나와있습니다. 날이 밝아오면서, 지금 빗줄기는 더 굵어졌고, 바람도 한층 더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뒤에 보시는 것처럼 이곳 국동항에는 수백 척의 선박이 피항해 있는데요. 강한 바람 때문에 밧줄로 꽁꽁 묶인 선박들 역시 이리저리 흔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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