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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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네 빨리 돌아가셔야" 국힘 비대위원 민경우 논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내정된 민경우 민경우수학연구소 소장이 과거 노인 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 소장은 지난 10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지금 가장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거다"라며 "빨리빨리 돌아가셔야"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발언 뒤 방송에서 곧바로 "죄송하다"며 사과했지만 민 소장의 비대위원 임명과 함께 해당 발언이 다시 알려지면서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 소장은 논란이 부각되자 곧바로 다시 사과했습니다. 입장문을 통해 "젊은 세대의 사회적 역할론
    2023-12-28
  • 이재명, '노인 폄하 ' 김은경 사퇴 요구에 '묵묵부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논란과 관련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일각의 김 위원장 사퇴 요구에 대해선 침묵했습니다. 이 대표는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인 폄하' 논란을 빚은 김 위원장에 대해 "좀 신중하지 못한 발언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분들이 계시다"고 말했습니다. 여당에서 제기되는 자신에 대한 책임론, 김 위원장의 사퇴 요구, 대한노인회 방문 의사 등이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을 향해 "이쯤 되면
    2023-08-07
  • 김기현, 民 혁신위원장 향해 "혁신은커녕 국민 염장만"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노인 비하' 논란을 빚은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을 향해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첫 번째 과제로 선정했지만 '립 서비스'에 불과했던 것인지 50일 가까운 기간 동안 관련 대책은 사라져 버렸고 혁신은 커녕 국민 염장만 지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혁신한다고 와서 망신만 자초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노인 비하 발언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더니 이를 수습한다며 대한노인회를 방문하고 사과하면서 했던 '시부모 18년 부양'도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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