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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농식품부 변상문 국장 'AI급 전문성'에 A급 칭찬...건설기술교육원 '240억 자체 조달 저력' 높이 평가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과 12일 진행된 부처 및 기관 업무보고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간부와 건설기술교육원 두 곳을 모범 사례로 꼽았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가장 준비가 잘된 곳을 물었을 때 이 두 곳을 지목했다고 밝혔습니다. 12일 농식품부 업무보고에서 변상문 식량정책국장은 국민적 우려가 큰 유전자변형작물(GMO)에 대한 대통령의 질문에 정확한 수치를 인용하여 명쾌하게 답하며 큰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이 수입 대두의 GMO 비율을 물었을 때, 변 국장은 "(기름
    2025-12-15
  • 문금주 "청년 귀농인을 빚더미로 내모는 정책자금...장기상환 대환 필요" [국정감사]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귀농인을 위해 운영 중인 정책대출의 연체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금주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농림부의 정책대출 설계 자체가 잘못됐다"며, 신속한 장기상환 대환대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문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귀농인 정책대출인 '귀농 농업창업자금'(귀농자금)의 연체율은 올해 1.58%로, 2018년 대비 5배 이상 폭증했습니다. 연체 건수도 같은 기간 101건에서 698건으로 7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2025-10-21
  • 전남 농촌마을 주민 생활 공간 확 달라진다
    전남 나주시와 완도군, 곡성군 등이 정부가 지원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대상지구로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5일) 유해시설 정비를 지원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의 2023년도 신규 지구 1차 공모에서 총 12개 지구를 선정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계획 이행에 필요한 핵심 사업으로 마을 내 유해시설을 철거·이전하고, 정비한 부지를 마을 주민들을 위한 쉼터·생활시설 조성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올해는 신규 사업지구로 모두 40개 지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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