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

날짜선택
  • 임성근 단톡방 野 주도? "그러니까 특검 받아 수사해보자".."진상 밝힐 의지도 없으면서"[박영환의 시사1번지]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이 불거진 단톡방에 지난 대선 이재명 후보 경호 책임자가 관여했다는 공세에 대해 야당 인사가 "전형적인 메신저를 공격하는 수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1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청탁) 단톡방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구명 로비 의혹들이 확산되는 메시지를 도저히 반박하기 어려우니 메신저를 공격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더더욱 대통령의 수사 외압 개입 의혹과 정황들이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에 원
    2024-07-18
  • 공수처, 임성근 구명 의혹에 대통령실 '정조준'..골프 단톡방 멤버 '대통령실 경호처장' 언급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의 골프모임을 추진했던 단톡방의 한 참가자가 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수청가 실체 규명에 나서면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로 인해 대통령실이 짙은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단톡방 참가자인 변호사 A씨는 최근 공익제보자 신분으로 또 다른 단톡방 참가자 송모씨와 통화한 녹음파일들을 공수처에 제출한 것으로 알졌습니다. 이 파일에는 송씨가 올해 6월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중심인물을 묻는 A씨에게 속삭이 듯 “김용현(경호
    2024-07-14
  • 총선 예비후보 무차별 문자.."정말 짜증나네!"
    국회의원 총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각 정당의 예비후보 경선 일정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면서 각 후보캠프의 '이름 알리기'가 눈총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정당의 '공천 = 당선'인 광주·전남지역의 경우 예비후보자 적격 심사와 경선 일정이 가까워지면서 예비 후보자들의 유권자에 대한 홍보전도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 후보 진영은 교통 번화가에 선거사무소와 후원회 사무소를 차리고 대형 현수막을 내거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에 속속 들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이들 예비 후보자들은 이른
    2024-01-23
  • '금태섭 신당' 합류 류호정, 정의당 단톡방에서 '강퇴'
    금태섭 전 의원이 이끄는 신당과의 공동 창당을 선언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같은 당 관계자들이 모여있는 단체 채팅방에서 퇴출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 의원은 15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8일 정의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들어가 있는 의원총회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강제 추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원실 보좌진들도 모두 정의당 관련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쫓겨났다"고 전했습니다. 류 의원은 이 단체방은 정의당 의원들과 원내 행정실 당직자 등이 함께 있는 곳으로, 이 곳에서 강제 퇴장당했다며 사전 통보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12-16
  • 학문의 전당 '대학' 단톡방서 女학우 신상정보 캐낼 방법 공유돼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속한 카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들의 민감한 신상정보를 알아낼 방법 등이 공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학생들의 외모 평가와 함께 불법 촬영, 촬영물 유포 시도에 관한 대화도 오간 것으로 확인돼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익명 커뮤니티인 전남대 에브리타임(일명, 에타)에 이같은 사실이 담긴 폭로글이 올라와 공론화됐습니다. 폭로글에 따르면 문제가 된 단체 대화방은 '전남대 낭만있는 단톡방'으로 전남대 재학생 등이 속해 대화를 나누는 익명의 대화방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화방에서 학생
    2023-07-17
  • "초대를 수락하시겠습니까?"..카카오, 단톡방 참여 의사 묻는다
    카카오톡 단톡방에 초대되기 전 이용자에게 단톡방 참여 의사를 묻는 기능이 정식 추가됐습니다. 카카오는 오늘(3일) 이용자가 그룹 채팅방에 초대될 때 수락 여부를 확인하는 '그룹 채팅방(단톡방) 참여 설정' 기능을 정식으로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전 기능을 미리 사용할 수 있는 '실험실'에만 있던 기능이 추가된 겁니다. 친구 목록에 없는 사용자가 그룹 채팅방에 초대하는 경우 메시지를 읽기 전, 해당 채팅방의 정보를 확인해 대화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모르는 사람이 단톡방에 초대해도 이용자의 의사와 상관없
    2023-04-03
  • "내 퇴장을 알리지 마라"..'조용히 나가기' 보장법 발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나가는 기능을 의무화하는 '조용히 나가기'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오늘(23일)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3인 이상의 이용자 간 실시간 대화를 매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대화 참여를 종료할 수 있게 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카카오톡의 경우 단체 대화방에서 나가면 'OOO님이 나갔습니다' 같은 메시지가 떠 상대방이 퇴장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용
    2023-02-2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