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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억대 임금 체불 위니아 전자 대표, 구속영장 청구
    수백억원대 임금 체불이 계속되고 있는 위니아전자 대표이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는 지난해 7월쯤부터 근로자 412명의 임금과 퇴직금 약 302억 원을 체불한 혐의로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씨는 직원들에게 수차례에 걸쳐 변제를 약속하고도 이를 지키지 못한 혐의를 받습니다. 박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예정입니다. 검찰은 "추석 전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피해를 신속히 회복하기 위해 상습적&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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