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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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수백억원 임금체불 혐의' 대유위니아 압수수색
    검찰이 수백억 원대의 임금체불 혐의를 받는 대유위니아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성남지청 형사1부는 7일 오전 대유위니아 서울 강남구 사옥과 경기 성남 R&D 센터, 박영유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자택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백억 원 대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재판 중인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의 윗선으로 수사가 확대된 겁니다. 박현철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올해 8월까지 노동자 393명에 대한 임금과 퇴직금 302억 원 상당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됐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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