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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도심 메운 쪽방촌..거주자 지원 '안간힘'
    【 앵커멘트 】 광주 구도심에 있는 숙박업소들이 저렴한 월세를 받는 이른바 '달방'으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사실 쪽방촌과 다름없습니다. 이곳에 밀집한 수백 명의 1인 가구에 대해 바깥 활동과 건강을 돕기 위해 광주 동구청이 지원에 나섰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대인동의 한 모텔. 월세 17만 원의 '달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 안은 쇠락을 보여주 듯 누렇게 변했고, 몸 누일 공간이 고작입니다. ▶ 인터뷰 : 권일호(가명) / 광주 대인동(음성변조) - "조금 더 있으면 모기가요 한번 생기기
    2024-03-31
  • 고흥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시험센터로 최종 선정
    고흥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 테스트베드(K-UAM)'에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국비 113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고흥항공센터에 이착륙장과 격납고, 지상감시레이더 등 하늘을 나는 소형비행체가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합니다. 고흥군은 22㎞에 달하는 전국 최대의 비행시험공역을 보유하고 있고, 전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UAM은 사람 또는 물자를 탑재하고 도심 내외를 저고도로 운항하는 소형 비행체의 운용체계를 말합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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