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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로 미술 작품을..전시부터 판매까지
    【 앵커멘트 】 미술 작품을 유튜브로 전시하고 라이브커머스로 연계해 실시간으로 판매합니다. 광주 동구청이 전국에서 처음 시작한 '아트 라이브'인데요. 청년 작가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이 담긴 작품들을 직접 선보였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스튜디오 중앙과 벽면을 가득 채운 미술 작품들. 청년 예술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중입니다. 작가들은 자신의 대표작에 담긴 작품 세계를 풀어놓습니다. ▶ 싱크 : 고태현/청년 작가 - "환영이라는 말과 동일 선상에 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2024-11-14
  • "무슨 말인지?"..한글 사라진 상점가
    【 앵커멘트 】 요즘 무슨 뜻인지 알기 어려운 외국어 간판들이 곳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물론 메뉴도 이해하기 어려워 시민 불편도 큰데요. 이들 가게나 매장들에 대해 한 지자체가 한글 간판을 추가 설치하도록 지원에 나섰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식당과 카페가 밀집한 거리 곳곳에 뜻을 알 수 없는 외국어 간판들이 눈에 띕니다. 음식 메뉴를 홍보하는 포스터에도 일본어뿐 한글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시민들은 선뜻 발을 들이기 꺼려진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선기순 / 광주 동명동 - "봐
    2024-11-02
  • "광주 중심지 '충장로'로 골목 여행 떠나보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충장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충장 골목 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합니다. 충장로는 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장소입니다. 지난 1905년부터 상가들이 들어서기 시작해 일제강점기와 근대를 거쳐 현재까지 광주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7080 기성세대는 추억을, MZ 세대에게는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광주의 중심지가 바로 충장로입니다. 동구는 오랜 세월을 광주 시민들과 함께해 온 충장로의 변화 양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충장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충장
    2024-07-22
  • 그릴 모(慕) 대신 모을 모(募)..학동참사 추모식이 "추가모집?"
    광주 학동참사 3주기 추모식 분향소에 마련된 현수막의 한자가 잘못 표기돼 논란입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 9일 광주광역시 동구청 주차장 일대에서 학동참사 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습니다. 청사 앞에 마련된 분향소 뒤편에 걸린 현수막에는 '학동4구역 재개발 붕괴참사 3주기 추모식'과 함께 '추모(追募)'라고 한자가 표기됐습니다. 하지만 '모(募)'는 '모으다'는 뜻으로, '그릴 모(慕)' 대신 잘못 쓰인 것으로 나중에 확인됐습니다. 한자 표기가 잘못되면서 죽은 사람을 사모한다는 의미 대신 사람을 추가로 모집한다는 의미로 변질됐습니다
    2024-06-14
  • [칼럼]광주 동구청이 쏘아 올린 '도시브랜딩' 담론
    최근 광주광역시 동구청의 구립도서관 '책정원'을 소개하는 영상이 조회수 120만 회를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도시브랜딩'에 대한 담론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 양식!!!'이라는 제목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 업로드 된 이 영상은 광주 동구청이 구립도서관 '책정원' 개관을 홍보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糧食)을 쌓는 도서관을 점심 메뉴인 양식(洋食)으로 치환한 발상이 반전의 아이러니를 가져오며, 흥미를 자극합니다. 여기에다 담당 공무원의 익살스러운 캐릭터는
    2024-02-02
  • [핑거이슈]충주맨 이은 광주 동구맨 등장
    충북 충주시 홍보맨의 뒤를 이을 공무원이 광주광역시에 나타났습니다. 광주 동구청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오늘 점심? 양식!'이라는 릴스가 게시 5일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핑거이슈>팀은 영상을 제작한 광주 동구청 미디어소통계팀(미소계)을 만나봤습니다. ▲장주영 / 광주광역시 동구청 미소계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동구청 홍보실 미디어 소통계장, 일명 미소계장 장주영입니다. ▲정태민 / 광주광역시 동구청 주무관 안녕하세요. 동구청 홍보실에서 영상 제작 담당하고 있는 정태민입니다. 반갑습니다.
    2024-01-25
  • 진료 멈춘 동구보건소.."다른 보건소 가시라"
    【 앵커멘트 】 광주 동구보건소 진료 업무의 대부분이 갑작스럽게 중단됐습니다. 구청 리모델링 공사로 보건소 사무실은 옮겼지만, 진료 장비를 옮기지 않아 오는 6월까지 진료가 중단된 건데요. 시민들의 불편은 커지고 있는데, 보건소는 다른 보건소를 이용하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말 임신 기초검사를 위해 아내와 함께 동구보건소를 방문한 A씨는 발걸음을 되돌려야 했습니다.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을 수 없다며 퇴짜를 놨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보건소 방문 시민 - "지금은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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