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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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K-디즈니월드 만든다"...유인촌 장관도 '협력'
    【 앵커멘트 】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순천시가 새로운 도시계획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한국판 'K-디즈니월드'를 만들겠다는 구상에 유인촌 문체부장관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미국 LA인근 애너하임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입니다. 연간 방문자 1,800만 명, 순수익은 2조 원에 달해 도시 경제의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놀이시설을 넘어 영화 제작사인, 픽사와 마블까지 소유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2024-02-10
  • 윤 대통령, "순천시 애니메이션 산업 직접 챙기겠다"...한국형 디즈니월드 조성 탄력
    윤석열 대통령이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육성 산업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 전국체전 개회식을 앞두고 참석한 만찬에서 “정원박람회 관람객 800만명 돌파가 대단하다"며 "순천 애니메이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정부 부처에 지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순천시는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을 위해 앵커기업 및 35여 개의 제작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웹툰, 음악, 영화, 캐릭터 등 문화산업 전 분야로의 확장까지 고려한 산업화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2023-10-16
  • 노관규 순천시장, "정원박람회장을 한국형 디즈니월드로"
    노관규 순천시장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한국형 디즈니월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정원박람회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다음 목표로 친환경 사업인 애니메이션을 선택했다"며 "코로나 이후 K-콘텐츠 위상이 커진 만큼 정원박람회장을 한국형 디즈니월드로 조성해 새로운 정원도시를 창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31일 막을 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달 30일 목표 관람객인 800만 명을 넘어서 대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3-10-11
  • "순천정원박람회장를 한국형 디즈니월드로"...노관규 시장, 구상 밝혀
    노관규 순천시장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한국형 디즈니월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정원박람회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다음 목표로 친환경 사업인 애니메이션을 선택했다"며 "코로나 이후 K-콘텐츠 위상이 커진 만큼 정원박람회장을 한국형 디즈니월드로 조성해 새로운 정원도시를 창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일본 디즈니월드 등 단순히 놀이공원을 만들자는 게 아니고 순천대 관련 학과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앵커 기업 유치, 정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다각도로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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