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한국 사격 하루 만에 또 GOLD! 러닝타깃 효자 종목 등극
한국 사격 남자대표팀이 러닝타깃 종목에서 하루 만에 또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정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광역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10m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에서 1,116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은메달은 한국보다 5점 낮은 카자흐스탄(1,111점)이, 동메달은 1,098점을 기록한 인도네시아가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전날 열린 남자 10m 러닝타깃 정상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 러닝타깃 종목에서만 이틀 동안 2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