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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현동 로비스트, 이재명 영장심사 전날 보석청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과의 친분을 내세워 백현동 개발사업의 '대관 로비스트'로 활동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법원에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25일 자신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에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내달 4일 오전 보석 심문 기일을 열어 김 전 대표 측과 검찰 측의 의견을 들은 뒤 보석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김 전 대표의 1심 구속 기한은 올해 11월 초까지입니다. 김 전
    2023-09-25
  • 與, '백현동 로비스트' 구속에 "이재명 거짓말 밝혀져"
    국민의힘은 15일 백현동 개발 사업에서 '로비스트'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김인섭 전 대표의 구속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인섭 전 대표는 지난 2006년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 선거 당시 선대본부장을 지낸 측근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는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에 대해 성남시장 시절 국토부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한 일이라고 했다"며 "그런데 어째서 이 대표 측근이 용도변경 대가로 무려 77억원의 돈을 받아 챙긴 것인지 이해할 수 없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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