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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석춘,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여학생에 "궁금하면 한 번 해볼래요?"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강의 중 여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에 대한 대학의 정직 처분은 타당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류 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패소 판결을 지난 9일 확정했습니다. 류 씨는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지난 2019년 9월 전공 수업 중 위안부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한 여학생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
    2024-05-16
  •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1심 '무죄'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 여성에 비유한 류석춘 전 교수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교수에 대해 24일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류 전 교수는 2019년 9월 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 도중 학생들 앞에서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라는 취지의 발언 등을 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류 전 교수는 "살기 어려운데 조금 일하면 돈 받는다는 매춘 유혹이 있다. 예전(일제 강점기)에도 그런 것"이라며 "직접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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