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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끝해남의 꼬마야구 일냈다" 해남최초 프로야구선수 배출에 들썩
    학교 야구부 한 곳이 없는 땅끝 해남에서 처음으로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해 해남 전체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해남 출신으로 첫 프로야구에 진출한 선수는 해남 리틀야구단 출신 이호민, 이한림 선수. 이호민 선수는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 이한림 선수는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선수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총 110명의 신인을 지명하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이호민 선수는 2라운드 15번에, 이한림 선수는 3라운드 30번에 지명을 받아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이호민 선수는 투수와 외야수를, 이한림 선수는
    2024-09-16
  • 나주리틀야구단 "플레이 볼"..나주시 최초 창단
    전남 나주에 첫 리틀야구단이 탄생했습니다. 지역 야구 새싹들의 꿈과 열정을 펼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한 나주시리틀야구단의 공식 창단식이 27일 나주 산포농협 회의실에서 선수단과 학부모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창단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태 전라남도의원,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김제억 나주시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나주시리틀야구단의 창단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나주시리틀야구단은 최범서(나주중앙초 6학년)를 주장으로 관내 초등학교 학생 23명(나주중앙초 4명, 나주초 3명,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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