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제

날짜선택
  • "임종 고통 줄여주려" 마취제 투여? ..법원 "살인 유죄"
    임종 단계의 중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겠다며 마취제를 투여한 독일의 한 의사에게 법원이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rbb방송 등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를린 지방법원은 심장내과 전문의 56살 군터 S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군터 S는 독일 최대 대학병원인 베를린 샤리테 병원에 근무하던 2021년 11월과 2022년 7월 당시 각각 73세인 중환자 2명에게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이미 임종 과정이 시작된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2024-04-27
  • 수산 동물용 항생·항균제도 수의사 처방전 '필수'
    앞으로는 수산 동물용 의약품에도 반드시 수의사 등의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 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수의사나 수산질병관리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수산 동물용의약품을 각 제품의 성분별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동물용 마취제, 호르몬제, 항생·항균제, 생물학적 제제의 모든 성분으로 확대해 지정합니다. 또한, 수산용으로 허가받은 구충제 8개 성분도 처방대상 동물
    2023-07-18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