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불임정당' 썼다 지운 민형배에 "女 향한 언어폭력·비하"
여당은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을 '불임정당'이라고 적었다 삭제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여성 비하와 막말 정치로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최현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민 의원이) 국민의힘을 비판한답시고 SNS에 ‘불임 정당’이라는 표현을 버젓이 써놓고선 뒤늦게 ‘반쪽 정당’으로 수정했다가 이후 글 자체를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대변인은 "그래 놓고 글 수정 과정에서 조작이 서툴러 벌어진 일이라며 '처음부터 불임정당 반쪽정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