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춘삼월엔 청와대에 나가 놀아보세"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새봄을 맞이하여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다시 봄, 설레는 청와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먼저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휴관일인 매주 화요일 제외)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매일 두 차례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집니다. 민속풍 융합음악(에스닉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밴드 '두 번째 달(3월 29일)’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과 팝 음악의 변주로 유명한 '서도밴드(3월 30~31일)', 아슬아슬한 줄타기 묘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