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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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尹 시정연설에 "맹탕, 반성은 커녕..희망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맹탕'이라고 혹평했습니다. 윤영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맹탕' 시정연설에 국정실패에 대한 '반성'은 커녕 '국민의 절박한 삶'과 '위기 극복의 희망'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당면한 경제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이나 국민들의 고단한 삶에 대한 공감, 그리고 실질적인 대안은 찾아볼 수 없는 한마디로 '맹탕연설'이었다"며 "무엇보다 반성한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말씀과는 달리 국정운영 기조는 단 하나도 바뀐 것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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