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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직장 불렸지만..' 희망퇴직 접수에 신청자 두 배 넘게 몰려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한국전력공사에서 직원들의 '희망퇴직' 신청이 잇따르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전은 최근 사상 최악의 재정난을 이유로 고연차 직원들에 대한 희망퇴직을 접수했는데, 대상인원보다 두 배가 넘는 신청자들이 몰린 겁니다. 앞서, 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입사 4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신청접수 결과 150명의 희망퇴직자를 선정하는데, 모두 369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신청자 중 '입사 20년 이상인 직원'이 304명으로 약 82%를 차지했습니다.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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