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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귀어 스몰엑스포 17일 목포서 열려요
    해양수산부,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 수협중앙회 전남본부와 함께하는 '2024 전남귀어 스몰엑스포'가 17일 목포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엑스포는 귀어 희망 도시민과 전남의 우수 어촌계가 직접 만나 어촌계 진입과 빈집·일자리 정보 등에 대해 상담하며 귀어 절차를 진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여수, 보성, 영광, 해남, 강진, 완도, 고흥, 함평, 진도 9개 시군 14개 전남 우수 어촌계가 참여합니다. 여수 금봉어촌계 '굴 패각 디자인 체험'을 비롯해 귀어귀촌종합센터, 전남씨그랜트센터, 수협중
    2024-08-15
  • 목포국도1호선 독립영화제 14일 목포해양대서 개막
    목포국도1호선 독립영화제가 올해로 11번째 막을 올립니다. 목포국도1호선 독립영화제는 14일 저녁 7시 30분 목포해양대학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CGV평화광장점과 목포독립영화관 시네마엠엠에서 장·단편 포함 58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057여 편의 영화들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습니다. 목포국도1호선 독립영화제는 2014년 5편의 단편영화로 시작됐지만, 지금은 해마다 50편 이상의 영화들이 상영되고 있는 국내 지역 독립영화제 중 대표적인 영화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개막식에는 3시부터 목
    2024-08-09
  • 김영록 지사, 목포해양대-인천대 통합 추진에 '반대' 표명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국립 목포해양대학교가 인천대학교와 통합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27일 '국립 목포해양대학교-인천대학교 통합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지방소멸과 대학 위기 현실에서 지난 70년간 도민의 사랑 속에 성장한 목포해양대학교가 지역과의 동반성장보다는 수도권 대학과의 통합을 모색하는 것에 대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남도는 지방소멸과 대학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해 지역발전의 허브 역할을 할 지역 거점대학 육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올해도 교육 3대 프로젝트인 교육
    2024-02-27
  • "목포해양대, 인천대와 통합 논의 철회하라" 반발 잇따라
    【 앵커멘트 】 국립 목포해양대가 국립인천대와의 통합을 추진하가로 해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물론 지역 정치권도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는데요, 실현 가능성도 낮고 지역 발전 동력까지 상실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 - "목포를 배제하는 인천대와의 통합 논의 즉각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 목포를 지역구로 둔 전남도의원들이 목포해양대와 인천대에게 통합 논의를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인터뷰 : 전경선 /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 "
    2024-02-20
  • 국립목포해양대, 인천대와 통합 추진..'탈지역'에 논란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인천대학교와 통합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목포해양대는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의 위기 상황이 가속화됨에 따라, 대학 미래 생존 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 공모를 통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국립 인천대와의 통합안이 전체의 44%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목포대와의 통합안은 29.93%에 그쳤습니다. 대학 측은 인천대와 통합할 경우 대학이 수도권에 진입하게 돼, 학생을 안정적으로 모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선 대학 구성
    2024-02-15
  • 목포해양대, 전국 국ㆍ공립대학 취업률 1위
    목포해양대학교가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서 발표한 2021년 졸업생 취업률에서 전국 국·공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학정보공시센터의 취업률 공시자료에 따르면 목포해양대는 취업률 85.4%로 교육 대학을 포함한 전국 국공립 대학교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한파 영향 속에서도 3년 연속으로 전국 국공립 대학교 취업률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원희 총장은 "목포해양대학의 우수한 취업률은 해양산업 분야에 특성화된 교육시스템과 학생들의 전공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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